후아타리 말기…
영원할것만 같았던 아타리는 세월이 흐름과 함께 점점 시들어 질데로 시들어지고 아타리 폰이나 ET 같은 이상한 작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등장하게되면서 게임계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하늘에 손을 뻗으면서 멋진 게임을 만들어줄 영웅을 갈구하게 되었다. 혼란에서 구해줄 영웅을.
이 동시에 수많은 게임회사들의 자신의 이름을 날리기 위해 무기를 들고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난세의 시작이었다.
이 난세속에서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기회를 엿본자가 있었으니. 어느 유명한 조직도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조그만한 화투 회사였으니...
그 이름은 바로 닌텐도 였다. 단순한 화투회사인 닌텐도는 이 난세를 기회로 삼아 게임계를 장악할 야망을 세우게 된것이다. 패왕의 자리로 오르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군웅할거의 시대속에 나타난 영웅 닌텐도.
난세를 종결시키고 게임계를 장악할 패왕의 전설은 여기서 시작된것이다.
장수 소개
미야모토 시게루(조조)
마리오를 만든 아저씨. 그외 다른 타 캐릭터도 만들었음.
마리오(하후돈)
말이 필요하나요. 닌텐도의 간판 장수 마리오. 간판이라는 이유이자 위나라측 에이스라는 이유로 당근 마리오로 했음.
루이지(하후연)
마리오 동생. 같은 하후씨이자 사촌인 하후연이 생각나더군요.
MR.Game and Watch(곽가)
링크(악진)
단개 졸병이었다가 후에 가서 대장수로 등급하는 악진의 모습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서요.
피카츄(조홍)
조홍이 성질 급한건 여러분도 아실거라 믿어요. 게다가 삼국전XX가 생각나가지고 조그만한 이미지로 뭘로 할까하다가 피카츄로 정함.
한지우(이전)
얘는 그냥...
사무스 아란 (음...마땅한게 없군요;;;)
페피 헤어 (순유)
나이도 많으시고 그리고 스타폭스측의 Advisor같은 역활을 하시죠.
슬리피 토드(유엽)
손재주가 좋고 무기 제작하는데는 유엽이 빠질수는 없죠. 슬리피하고 왠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요.
제임스 맥클라우드 (전위)
에이스 장수였던 자기 군주를 지키다가 죽었었죠 전위는. 제임스는 에이스 파일럿이었다가 배신으로 죽었었죠.
폭스 맥클라우드 (전만)
전위의 아들인 전만. 전만의 기록은 어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임스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넣었습니다.
마르스(장료)
장료는 왠지 멋진 모습을 한게 어울리다는 생각으로...음 딴 이유는 없어요-
루카리오(가후)
아론=장수 그리고 루카리오=가후. 이런식이죠 'ㅠ'
동키콩(서황) & 디디콩(만총)
동키콩과 디디콩이 베스트 프렌드듯이 서황과 만총도 베스트 프렌드 였었죠. 삼국지에서는 술 닌텐도에서는 바나나 'ㅠ'
카비(허저)
카비만 보면 통통하다는 이유로 허저가 생각나더군요. 'ㅂ'
메타나이트(장합)
에이스 오브 에이스인 장합. 왠지 메타나이트의 모습하고 어울리다고 생각되서요. 딱 무신 같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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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쓰고 싶었어요 OTL
닌텐도 버전 조조전을 한번 쓰고 싶었어요. 닌텐도와 위나라 장수들을 결합해가면서요 OTL
p.s 또 하나 이유를 대고 싶다면 그 뉴스 때문이라고 하고 싶군요. 닌텐도가 어떠한 회사인지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삼국지와 묘사해서 말이죠. 각하님아의 발언은 대략
질 낮고 거의 막장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 군주가 "조조도 해냈는데 왜 우리도 못할거 같소!! 조조를 치고 이름을 날리겠소!!! 조조는 사실 별거 아니오!!!" 와 같은거임.
p.s 추가 하고 싶은 덧글로...조인은 뭘로 넣어야할지 지금도 고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