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은 엑스파이어 인기도 순위입니다. 전략시뮬레이션장르에서만 따져보면 워크3가 7위 컴퍼니가 27위, 요번에 베타중에 돈오브워가 40위에 랭크되있습니다. 또한 워크3와 컴퍼니 사용시간의 차이는 무려 4배이상이 차이가 납니다.
//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control=view&board=news_online&c_no=1&b_no=4054
또한 위에 링크를 찾아가시면 작년 북미 게임판매량순위를 나옵니다. 20위안에 전략시뮬레이션으론 유일하게 워크3가 올라와 있습니다.
워크3는 2002년 7월쯤에 발매됬습니다. 무려 횟수로 7년이나 지나고 그 사이에 무수히 많은 전략시뮬레인션게임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기가 식지 안았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밖에 모르는것처럼 해외유저도 워크3밖에 모르는 편협하고 타게임에 대해 배타적인걸까요?
요번 게임노트(//gamenote.gameangel.com/) 온라인 게임순위에 스타크래트는 2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장르를 따지지 않는다면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누른 게임은 24개나 존재하는 셈입니다.
와우가 지겹다 지겹다 하면서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이온에 오토가 많다면서 하는 이유또한 뭘까요. 그들의 주장은 언제나 이 게임보다 더 재밌는 게임이 없기 때문라고 많이들 애기하죠.
스타도 역시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아직 탑에 있는 있는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앞으로 스타2가 나와서 성공할지 못할지는 확답은 못하겟지만 망한다고 해서 한국인들이 스타1밖에 몰라서 그랬다는 핑계는 어렵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스타2만 해당되는 애기도 아니고 앞으로 나올 게임전부에 해당되겠죠. 스타를 누를 수 있는게임은 스타 보다 더 재밌게 만들면 되는것일뿐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