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아오는 화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컨트롤 중시되면 논타겟 아니면 타겟입니다.
Ex) 적이 활을 당겨서 화살이 떠난 상태
타겟 : 화살이 떠나는 순간 컨트롤과 상관 없이 명중, 회피가 정해진다.
즉 명중이라고 정해진 화살은 아무리 캐릭터를 움직여서 애니메이션 상으로는
화살을 피했다 치더라도 맞게 되어있다.
(즉, 화살이 나가는 것은 단지 의미 없는 에니메이션일 뿐임)
그에 반해 논 타겟은 캐릭터를 재빨리 움직여서 피할 수 있음.
- 디아블로, 콘솔 액션 게임 등
2. 마찬가지로 적이 칼을 휘드르려고 팔을 뒤로 뺐을 때 백스텝으로 피할 수 있으면 논타겟 아니면 타겟입니다.
Ex) 논타겟은 타격 판정이 칼 끝(범위의 개념으로 : 리치)에서 이루어지므로 캐릭터를 움직여 칼을 피하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타겟은 에니메이션 상으로 칼을 피했더라도 이미 맞는 것으로 결정된 칼은 맞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