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노트)영상으로 본 타겟팅과 논타겟팅 개념초월자 02-15 조회 3,719 공감 2 5

 -...- '유저는 즐기는 사람이지 공부해서 게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공부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그 쪽 관계자 분들을 찾아가시기를....괜히 여기와서 명박스러움을 보이지 말시기를...더이상 타겟팅과 논타겟팅 논란이 없기를 바라면 더이상 이 '주제'로 글이 안 올라오기를 바라면 허접한 글 시작하겠습니다.(깊게 생각하지말시고 가볍게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뭐 깊게 볼 수준의 글도 아니니까요 ㅎㅎ)

 

 

 타겟팅이란 뭐냐? 이미 가족분들이 발언대에 많은 글을 올려주시기에 더이상 깊은 설명은 제외하고 넓은 의미로는 '마우스 나 키보드 단축키로 적이나 아군 1명을 지정하는 플레이의 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패킷이 어쩌고 뭐 어쩌고 할 수 없으니 이상하겠습니다.

 논타겟팅은 뭐냐? 타겟팅에 반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정 아군이나 적 지정없이 플레이 하는 행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영상을 한번 보시기를..

 

타겟팅이 '주' 인 게임(타겟팅이라고 100%타겟팅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렇게 하면 범위계열 쪽 버프 및 마법의 빠른 사용이 불가능하겠지요.그래서 타겟팅 논타겟팅이라는 분류보다는 이 시스템의 요소가 '주'인지 아니면 '그냥 부분적으로 사용되는지')

 

 

참고자료는 엔씨의 '리니지2'입니다.

 

 보이십니까? ● 몹 이름 ● 이렇게 된 부분. 저게 지금 몹이 지정된 상태입니다. 즉 타겟팅 요소입니다.

 

 

논 타겟팅이 '주'인 게임

 

그냥 무기의 범위에 따라...적을 타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던파의 직업 중인 소환사인 '문엠'의 기술 중 하나인 '저놈 잡아라' 가(바람의킹스가르드 라는 몹에 해골 표시) 된 모습입니다. 즉, 타겟팅의 요소입니다. 저 기술로 타겟팅을 하면 소환수들은 그 타겟팅 된 적을 집중 공격합니다.

 참고자료는 네오플사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타겟팅이 주로 사용되는 게임인지? 아니면 논타겟팅 요소가 주로 사용되는 게임인지? 에 따라 타겟팅 논타겟팅으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쪽에서도 100%타겟팅이 없고, 100%논타겟팅이 없습니다. 이 점 아시고 접근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정말 쉽게 생각하면 쉬운 요소를 왜 어렵게만 생각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타겟팅과 논타겟팅의 이해만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전문가를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게이머발언대는 전문가발언대가 아니라 '재미를 추구하는 유저들의 이야기의 장'입니다. 착각들 하지말시기를 바라면 허접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ps. 3일전부터의 사태를 보고...떠오르는 상황은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밑에 TIG분들이 남기신 글들로 먼저 보시고 제 글을 마지막으로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설명이 그렇게 잘 된 글은 아니니까요.

 

 

(잡생각)저의(타인에게 말하는 글이라면 '내가'라는 주어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본 매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테라으로부터 시작된 타겟팅, 논타겟팅 하지만 예전부터 타겟팅 논타겟팅 게임은 존재했습니다. 그 예로 '던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쪽으로 홍보를 안 했지요. 이미 다른쪽으로 어필할 요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테라'는 보통 나오는 MMORPG요소를 그대로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어떤 요소로 홍보로 할까 생각 중에 논 타겟팅이 '주'이므로 (기존 한국 MMORPG는 타겟팅이 '주'이지요.)이쪽으로 어필를 하는거 같다는게 저의 잡스러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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