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궁극적인 형태 강마에 02-18 조회 3,296 공감 1 14

게임은 즐기기 위한것이죠.

현재까지 그 즐기기위한것으로써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고 장르또한 다양합니다

액션, fps, 알피지, 전략, 슈팅, 퍼즐, 어드벤쳐 등등등..

이렇게 다양한 장르까지 나오고 그래픽 기술적인 눈부신발전에 더해

 

실제 게임은 종합예술이라는 말까지 있지만

과거는 물론 현재에 이를러서도 아직 현실의 스포츠에 비해서 3류의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완전한 가상현실은 커녕 어느정도의 가상현실도 구축이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할수 있는건 그래픽을 통해 최대한 환상을 심고 미리 준비한 세계관(스토리)에

자신을 최대한 동화시키는것뿐이죠.

이러한 점에서 wii는 현재 게임들중 가장 진보했다고 봅니다.

 

갑자기 왜 뜬금없이 이러한 글을 쓰는가하면 i-doser라는 듣는 마약에 관한 정보를 봤기때문입니다. 역시 앞뒤재보지않는 인터넷언론이 멋지게 홍보해주더군요 'i-doser란 인터넷마약 확산을 막자'라면서..-_-;;

헤로인가상체험부터 수면, 스테로이드 효과까지 있다는 i-doser중 게이머로써 가장 흥미를 끈것은 루시드드림입니다. 자각몽이라고 해서 꿈을 꾸는 동안 자신이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신+_+이 되는것입니다..

 

그동안 토탈리콜이라는 영화도 나왔고 가상현실에 대한 것들은 즐비차게 나왔지만 다 공상이고 환상이었는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저런 뇌파를 간섭한다는 이론의 듣는 마약까지 나오고 보면 실제 가상현실의 프로토타입까진 얼마 남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과거 도트 10개뭉친 케릭을 주인공이라고 자기암시를 거며 겜하던 시절 현재의 게임들은 진짜 상상조차 할수 없었죠.

앞으로의 10년후면 과연 게임은 얼마나 진보해있을까요.

죽기전에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전쟁의 공기를 마시며 쓰랄 볼을 땡겨볼수 있다면 진짜 소원이 없겠네요. (사실 몇개 더 있음)

 

COOL: 1 BAD: 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댓글 0
에러
시간
[비밀글] 누구누구님께 삭제된 글입니다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내용 보기 댓글을 로딩중이거나 로딩에 실패하였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쓰기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