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실정을 잘 앎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전략시뮬레이션을 기획하려는 게임기획자 지망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전략시뮬레이션에 유저가 몰리는 일종의 편중현상이 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심할뿐이지 해외에도 워3가 초강세라죠.)
그 가운데서도 몇몇 게임들 (흔히말하는 '성공한' 게임)은 그런대로 선전했죠.
과연 그들은 저 위의 초강세게임과 어떻게 다르길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1. 초강세게임(스타[국내입장]나 워3[해외입장]와 같은) 혹은 초강세게임을 극복하고 좋은 성공사례를 보여준 게임
2. 위의 성공사례가 '이 점때문에 성공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
3.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점이 전략시뮬레이션의 흥망을 결정하는지' 에대한 생각
이렇게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문이 너무 어려운가요...)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게임 짜집기를 위한 정보수집이 아닙니다.
단지 전의 성공사례와 그의 요인을 보고 부족한부분은 보충하고, 살려야할부분은 살리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