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선한 버추얼 쇼케이스 공개 및 특별 보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쇼케이스는 독특하게도 버추얼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크로니클 인게임 화면에 다양한 지역의 배경으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개발진들과 버추얼 캐릭터의 상호작용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이 오는 겨울 느낌의 지역을 소개하는

개발진이 패딩점퍼를 입고 나오는 모습 등 상당히 디테일 하게 해서 나오더라구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 소환사는 어떤 캐릭터이고, 어떤 모습을 보열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아트 방향성이 따듯하고 귀여워서 설정과 보여지는 모습이 일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야기의

큰 줄기를 이끌고 가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해서 청소년에서 막 성인이 되어가는 나이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캐릭터들 마다 소환사 디자인 과정에서 직업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지키며 동시에 색다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르비아는 마법, 소환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스태프를 주무기로 사용하나

전통적인 로브 스타일을 탈피하여 퓨전 판타지 느낌으로 디자인을 중점을 두었다.

키나는 귀여운 인상, 얌전할거 같은 외형과는 상반되게 무기는

해머류로 디자인해서 이미지 적 반전을 주고 내면의 강함을 표현 했습니다.

클리프는 탱커 역할에 맞게 방패를 사용하도록 하였고, 캐릭터가 소환사로 등장하는

게임의 특성상, 전사 같은 느낌을 피하기 위해 중갑과 검 같이 날잉 있는 무기는 배제하면서 디자인 했다.

하얀 그림자 성벽은 플루렌스라는 얼음 대륙에 위치한 던전으로 색다른 플레이 패턴이 가미된 공략 던전입니다.

메투스의 간수들을 처치하고 이 영혼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던전의 목표가 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투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도 신선한 플레이를 느꼈으면 하는 의도로

하얀 그림자 성벽에 가미된 공략 컨셉은 술래잡기 입니다.

분노한 원혼들로부터 도망치는 술래가 되어 간수들을 처치할 것인가,

반대로 영혼들의 세계로 입장하여 공포에 질린 간수들을 술래로 만들지가 이 던전에서의 공략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안개감옥(비타&타우), 하얀 그림자 성(메투스), 들끓는 폭포(나라카) 등 다양한 레이드 던전이

있으며 이 레이드에서는 3명의 소환수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스펙을 요구합니다.

또한 레이드 보스들의 행동 패턴을 미리 파악해야 각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난관을

헤쳐갈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고도의 협동심을 요구하기 대문에 처음이거나 스펙이

모자란 경우라면, 되도록 뜻이 맞는 친구 또는 길드원들과 함께 도전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협동 컨텐츠 필드 이벤트, 파티 던전, 경쟁 컨텐츠(전장, 아레나)와 같은 것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버추얼 쇼케이스 기념 특별 보상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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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크로니클 버추얼 쇼케이스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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