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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간단하게 당일 여행으로 간곳이 바로 석모도 였습니다. 

강화도는 가끔 가족들과 가는곳인데, 예전에는 석모도를 배타고 들어가서 해수욕장도 가보고 

차타고 한바퀴 구경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석모도가 어느새 석모대교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차량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졌기에 금방 다녀오기도 편합니다. 경기도 근방에 있으면요.

그러나가 석모도 인근 괜찮은 카페를 검색했는데 몇곳이 나왔습니다. 

그냥 녹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인데 도심에서 보기 힘든 넓직한 정원과 주차장이 펼쳐저 있습니다. 

잔디가 카페앞까지 초록초록~하게 내 앞길을 반겨주는데 안들어가 가볼수가 없더군요. 

잔디 입구쪽에는 벤치가 있는데 고양이 캐릭터가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안쪽 깊숙히에는 글램핑장이 숨겨 있습니다. 입구쪽에서는 잘 안보이는곳인데 카페까지만 다다르면 글램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카페에는 커피와 음식이 파는데, 음식종류는 파스타, 피자 그런 종류입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은 외곽이라 그런지 아주 싼편은 아닙니다. 

모 요즘 물가가 워낙 그러니 어쩔수 없기도 하지요. 

그러나 주변경관과 한적함을 느끼는 값으로 충분히 지불할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곳의 이름이 모냐고 물어보실텐데.... 알아 맞춰 보세요~ ^^ 석모도 카페 검색하면 

사진을 보면 제가 말한 모습의 카페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이름을 언급하면 왠지 광고 같잖아요^^ 

시간 날때 한번쯤 가볼만한 석모도 예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