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 CHOSUN 제작진이 또다시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국민가수 마스터 예심 전 첫 무대부터 마스터들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역대급 참가자들이 줄줄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깐깐함과 냉철함의 대명사인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대학 시절 김범수를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위원 본 것 같아 가슴이 뛴다”며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던 터. 박선주를 비롯해 마스터 전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낸 참가자는 누구일지, 제 2의 김범수가 탄생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뿐 아니라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하기 박선주는 또 다른 참가자의 무대에서 첫 소절이 터지자마자 눈시울을 붉히더니, 노래가 끝난 후 펑펑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박선주는 MC 김성주가 “왜 울었느냐”고 묻자 “내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유가...”라며 운을 뗐지만, 차마 말문을 잇지 못한 채 “잠깐만요”라며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냉철한 심사평으로 ‘얼음장 마스터’로 불리는 박선주의 눈물샘을 무장해제 시킨 것은 물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극찬마저 터져 나오게 한 내일은국민가수재방송 무대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그런가하면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음악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았던 이석훈은 경연 내내 날카로운 ‘매의 촉’을 발휘하는 든든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참가자를 심사하는 기준은 나의 ‘촉’”이라 단언하는 가하면 “‘국민가수’는 단 네 소절 안에 청중의 내일은국민가수다시보기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한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이석훈의 철옹성 같은 ‘촉’을 발동하게 만든 실력자가 등장했을지, 이석훈의 ‘촉’에 ‘픽’된 참가자의 무대는 과연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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