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극의 소마 읽고 있는중인데....
진짜 냄비뚜껑 솥뚜껑 뽈칵거리는거 까진
억지로 스타일이니까 존중해주겠는데
세상에 이젠 자라 등껍질 따는것까지 뽈칵거리네ㅋㅋㅋㅋㅋ
진심 온전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하는 번역인지 의심됩니다.
진짜 중간에 오역도 간간히 보이고
말도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고...
예전엔 한글 번역되면 땡큐다보니
번역 퀄리티에 그렇게 개의치 않았는데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니까 계속 거슬리네요.
하.... 진짜 자라 뽈칵은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