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몽블랑, 워터맨, 파커같은 것만 있다고 생각해서 '비싸서 만년필은 못쓰겠어'는 생각을 했는데
프레피라는 저가형의 극한을 달리는 만년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프레피를 사용중입니다.
잘쓰고는 있지만 불만이 플라스틱뚜껑과 본체의 내구성이 낮아서 너무 잘 깨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못쓰는 점인데...........
괜찮은 물건이 없는지 알리익스프레스를 돌다가 발견한게 이겁니다.
저가형중의 저가형인 프래피도 가격이 2000원이 넘는데 척봐도 프래피보다 신경써서 만든 만년필이 2500원(한국까지 무료배송)이네요.거기에다가 평가도 나쁘지 않으니 안사고는 못배겨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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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대륙의 실수 운운하지만 특허 무단사용으로 원가 절감하는 샤오미보다는 특허없이 인건비와 생산성으로 가격인하를 하는 저런 회사들이 진짜 대륙의 실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