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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문화 행사인 브이페스티벌(V-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지난번 보다 규모가 더 크고 많은 버튜버 분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역시 생각한 것보다 이상으로 너무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우선 규모가 상당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튜버 뿐만 아니라 코스어, 인플루언서 분들까지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버튜버 공연만 기대하고 갔던 저에게는 놀라우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몇몇 분은 많이 봤을 정도로 유명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굿즈 판매 이외에도 부스 별로 저마다 개성을 살려 운영을 하고 있었기에 부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브이페스티벌하면 역시 버튜버 분들의 공연이죠!

무대를 꽉꽉채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보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버튜버부터 몰랐지만 매력을 새로 알게 된 버튜버 분들까지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행복한 하루였어요ㅎㅎ

이번에 못가신 분들은 다음에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위에서도 만족한다는 소리가 많이 나올만큼 굉장히 즐거웠던 행사였어요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