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OE2 직접 해보니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로테이터맨 12-07 조회 356 4


현재 얼리 액세스가 진행 중인 POE2. 직접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해보니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크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호쾌한 타격감까지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캐릭터는 각각 워리어, 머서너리, 위치, 몽크, 레인저, 소서리스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뭘 고를까 고민하는 분이 많은데 자기에게 가장 맞는 걸로 시작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어차피 이것저것 다 플레이 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게 뭔지 고르는게 제일 확실하기도 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몽크 계열을 좋아하는 편이라 몽크로 골라서 시작했습니다. 호쾌한 타격감과 더불어 원소 공격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기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얼음과 번개 젬을 활용해 몬스터를 잡을 수 있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컨트롤 하는 재미도 상당했는데, 적절한 회피기를 활용해 반격할때는 짜릿한 손맛까지 함께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능력치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방향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성장을 통해 더 많은 포인트를 투자해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어 보입니다. 스킬은 보유한 젬을 활용해 쓸 수 있었는데, 임무를 통해 얻은걸 퀵 창에 넣어 쓸 수 있었습니다. 


조작감도 상당히 좋았는데 특히 WASD로 움직일 수 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했습니다. 기존의 마우스 이동으로 설정도 가능했지만 보다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해서인지,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그래픽 또한 다크함이 무척이나 돋보였는데 덕분에 상당한 몰입감도 함께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얼리 액세스이지만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할까 말까 고민을 하실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호쾌한 타격감과 더불어 짜릿한 타격감까지 함께 맛 볼 수 있으니 꼭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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