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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2라운드 달밤체조꾼 04-29 조회 3,308 5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5&aid=0000766104 

 

 

 

박창진 사무장, 미국서 500억 이상 소송 준비…'땅콩 회항' 2라운드 ‘주목’

 

 

‘땅콩 회항’ 사건 당사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미국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500억원 이상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 땅콩을 서비스했던 여승무원 김모씨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미국 법원에 거액의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박 사무장도 소송 진행 여부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 사무장 측 관계자는 28일 모 매체에 “박 사무장이 미국 뉴욕에서 소송을 내려고 변호사들을 접촉하고 있고 청구액은 5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한 박 사무장에게 “ ‘조현아 전 부사장 재판이 끝나면 산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대한항공 측은 “산재 심사를 지연하려는 의도라는 박 사무장 측 주장은 산재처리 시스템을 모르는 얘기”라며 “이미 근로복지공단의 조사보고서가 판정위원회로 제출됐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지난달 23일 박사무장이 ‘땅콩 회항’ 사건을 이유로 산재신청을 접수했다는 근로복지공단의 통보를 받고 공단이 요청하는 자료를 모두 제출해 조사가 완료됐다는 게 대한항공 측 주장이다. 산재 접수부터 결과 통보까지는 보통 2∼3달이 걸린다. 

박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5일 ‘땅콩 회항’ 사건 이후 현장에 복귀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여러차례 병가를 신청했고, 현재는 공상(공무 중 부상)으로 유급 휴가 중이다.

대한항공은 “박 사무장이 90일간의 병가를 모두 쓰자 이달 11일부터 산재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상 처리해 유급휴가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누가 마카다미아넛도 가져와! 까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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