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산업의 문제점을 담은 지스타 볼케닉필라 11-16 조회 4,736 공감 1 4

내년을 기대해보겠지만

전체적으로 과대포장 알맹이없는 선택뿐이고 심도있는 컨텐츠

부재와 낮은 게임성으로 일관된 현실을 보여주는 잔치였습니다.

 

 

우리문화를 발전 응용시킨 게임도 없었고 죄다 현대물내지 유럽 모방물

중화물,왜색물들뿐이였군요. 반면에 어떻게든 지들 전통문화를 알리려는

 

일본게임판과 이리도 다를수가 있답니까. 단일민족 반만년역사를 주창

하면서 다른 어느나라보다 우리문화를 홀대하는 민족이있습니까.

 

전통이란 것은 장롱속 보석 신주단지 모셔놓듯 해서는 절대 안되며

 

현대 IT산업의 메카이며  전연령층이 즐기는 이런 문화에서

더더욱 우리 전통문화를 승화시켜야 옳지않을까요. 어떻게 단 한군데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곳을 못봤습니다.

 

 

단 한군데 꼽으라면 각나라 전통요괴들의 컨셉을 게임속에 잘 나타내준

청인이란 게임 뿐이더군요. 한국적인 문양이나 케릭터응용으로

컨셉디자인 그대로 만든건 이게임 뿐인거같아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조직위가 이런 게임같은 정말로 쓸만한 게임발굴못하고 허우대

만 멀쩡한 블록버스터급들만 입에 담든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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