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소화를 재대로 한건지 아니면 소화를 하려했지만 배터진 개구리가 될지
알수 없지만 한번 삼켜보았습니다.
!.간략한 개요.
저녘에 저렙이 접속을 했다 -> 파티퀘스트다! -> 파티구해요! -> 사람이 없다
-> 혼자못가 힘들어 ㅠㅠ
요런일을 막아보자는게 핵심
저녘에 저렙이 접속을 했다 -> 파티퀘스트다! -> 파티구해요! -> 사람이 없다
-> 돈주고 인형구매 -> 우왕 파티퀘깼당 ㅋㅋ
요거인듯합니다.
이것과 관련된 예는 아주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멀리 일본가실필요 없어요.
바로 던파의 인형사가 모토죠.
다만 던파의 인형사와의 차이점을 들어보자면
1.인형사는 아이탬을 소모해서 인형을 만들지만 이쪽은 유저케릭을 파는것이다.
2.던파는 인형 종류에따라 능력치가 달라지지만 이쪽은 해당유저의 장비셋팅에 따라 달라진다.
이정도를 들수 있을듯 합니다.
@.그럼 이게 왜 필요해?
쉽게 설명을 하자면 어느시기던간에 초보유저층은 언제나 빈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 시간에 따라 유저층이 빈약한 시간역시 있습니다.
이렇게 파티할 유저층이 모자란곳을 케릭대여를 통해 보강해준다는거죠.
온라인게임의경우 시간이 갈수록 유저들의 평균레벨이 점점 고렙으로 높아져가는대
그래프로 표현하면 신규유저는 저 평균유저층으로부터 버림받은 소외된 계층이 됩니다.
이런 유저가 파티플레이를 요구하는 구간에 부딪히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1친구를 꼬셔서 파티를 만들때까지 기다렸다 같이한다.
2다른사람을 어떻게해서든 찾아낸다(ex:파티열고 올때까지 딴짓하기,길드들기)
3근성근성열매먹고 솔플로 렙업한다.
4식빵! 나 안해!
그리고 대부분의경우
1-------->4 로 가게됩니다.
물론 4로가기전에 2나 3에서 답을 얻고 넘어가기도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포기하게되죠.
이걸 해결하기위해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은 다음과 같은 일을 행합니다.
1처음부터 파티플레이구간을 최소화시킨다.
2저렙구간을 개편하여 렙업속도를 올린다.
대부분 저 트리 따라갑니다.
그리고 2번은 필수죠.
아무리 파티플레이구간 최소화시켜도 결국은 저렙구간 개편을 합니다.
근대 만약 저때 유저가 모자란 파티의 빈자리를 다른 유저케릭터를 빌려와서 매울수 있다면
저렙유저가 파티플레이란 벽에 부딪혀서 포기하는걸 줄일수도 있겠고
저렙구간을 개편하는 타이밍이나 개편난이도를 줄여서 개편에 쓸 개발력을
다른곳에 투자를 할수있게됩니다.
쉽게 말해서 남들보다 적은 보수비용이 들게되어 그만큼 남는양을
연구/개발에 투자할수있게된다는거죠.
그러니 정리해보면 실제이득은 2가지
1.초보유저의 이탈의 감소효과
2.저렙구간 보수타이밍이나 난이도가 줄어 남는 개발능력을 다른컨텐츠에 투자할수있다.
어때요? 매력적이죠?
#.예상문제점
Q1.10렙이 50렙 대여해서 쩔받으면 이무슨돈쩔?
A1.캐릭터 대여시 대여받은사람의 수준으로 능력치를 맞춰준다.
10렙존에 50렙캐릭터가오면 완전 무쌍찍고 컨텐츠가 너무 빠르게 소모되어버립니다.
이는 게임의 수명을 갉아먹을수 있으니 해결해야하는 과제죠.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대 하나는 레벨별로 재한하는겁니다.
아무리 저렙 유저층이 적더라도 나 하나만 저렙인건 아니잖아요. 그쵸?
다른 비슷한 레벨층의 유저가 등록한 캐릭터를 대여하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출장온 캐릭터의 레벨을 대여받은 사람수준으로 능력치를 조절하는겁니다.
해당 구간에서의 적절수준의 대미지와 방어력의 기준데이터는 게임회사측이 가지고 있을껍니다.
그걸 기준으로 적절히 조절해주는거죠.
그리고 감소되었으면 감소된만큼 가격을 할인받습니다.
(위의 기준데이터는 확율에 의한 발동까지 감안하고 문제가 되면 아예 삭제도 고민해봐야겠죠.)
이러면 저렙유저도 고랩유저의 캐릭터를 부담없이 빌려쓸수있게되죠.
반대로 고렙유저가 저렙유저캐릭터를 빌릴때는 원하는 수준으로 증폭시키고
증폭한만큼의 추가비용을 지불합니다.
개인적으론 후자가 더 좋아보여요.
Q2.가격 담합은 어쩌고?
A2.이건 회사에서 적정수준으로 가격조절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예로 회사가 직접 유명NPC를 대여해주고 회사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을 책정하고
이후 게임내의 경제상황에 맞게 패치를 해주면 유저들이 따라갈꺼라고 봅니다.
뭐 최대가격을 재한해버릴수도 있겠지만 전 이편이 더 좋아보입니다.
시장에 맡길수도 있고 적당히 개입할 방안도 마련되어있으니까요.
Q3.저렙유저입장에선 대여비용자체가 부담일수 있지 않나?
A3.이부분은 따로 생각해둔게 있습니다.
만약 여유가 있으면 나오는 아탬은 독식시키고 돈과 경험치는 팟플기준으로 다먹게 해줍니다.
하지만 만약 힘들다면 나오는 경험치와 골드를 포기하고 포기한걸 이용해서 결제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냥터에서 몹을 잡으면 돈을 50 경험치를 100을 먹습니다.
근대 만약 어떤 유저가 난 너무 가난하다! 싶으면 재시된 대여료를 80%만 지불합니다.
그리고 사냥시 획득하는 돈과 경험치를 추가로 20%를 대여료로 지불합니다.
그렇게 사냥을 하고 나니 약간의 잔금이 남습니다.
유저는 한숨쉬고 일부아이탬을 경매장에 올려서 판매대금에서 수수료와 잔금지불하고 남는돈을
얻습니다.
좀 복잡하지만 이방법을 도입해보는것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밖에 빌린 캐릭의 수리비는 없는샘쳐주고 물약은 빌린유저가 챙겨주면
빌린유저가 설정한 수준의 채력을 유지하게하고 AI문제는 음 기본만 설정해준뒤
새부규칙은 판매자가 설정하거나 빌린유저가 설정하도록하면 될듯합니다.
호시노루리님 이거 잘 소화한거 맞나요?
그리고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여기서 더 고민해봐야할건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