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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내에서 발표한 PT자료인데, 페이지가 150페이지 이상이라 본문을 여기에 다 게재하지는 못하고 블로그 링크를 남깁니다.
올해 처음 맞이 하게된 사내 컨퍼런스 입니다.
제가 발표한 세션은
1부: MMORPG 동접개선을 위한 개발이야기
2부: MMORPG 동접개선을 위한 조직운영 이야기
이런 내용 입니다.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2003~2005년까지 리니지 라이브를 개발하면서
한번도 동접을 올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 해본 적이 없습니다.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유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심있게 관찰하면
사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저 간단한 일을
저렇게 어려워 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사실 신규 MMORPG를 만들면
무엇을 만들든 동접이나 흥행에
대해선 자신이 있었는데
TERA에선 아트팀이다보니
제 동접개선에 대한 경험과 경력을 전혀 살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만들게 된 PT 입니다
.
그리고
저는 게임개발도 학문(study)으로써 접근 해야만
발전이 있다고 수년전부터 생각해서
게임개발에서 깨달은
노하우등을 학문으로 발전 시키고자
미흡하지만 하나 하나
적어나가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식이란 후세에 문서나 자료로 물려줄 떄
의미가 있고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인간이 생물인 이상
생존본능은 유전자로 이어질 수 있으나
지식은 유전자로 계승되지 않습니다.
MMORPG의 역사도 10년이 넘은 지금
정체되어 있는 한국 MMORPG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개 합니다.
[링크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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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_2011_MMORPG_study_동접개선을위한개발이야기_edited.pdf
* 첨부파일을 보기 위해선 pdf 뷰어 프로그램이 필요 합니다
P.S
죄송하지만 TERA의 게임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TERA에서 게임기획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이런 발표를 한다는게 유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