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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취향들이 기형인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뿌렉 10-28 조회 12,352 1

우리나라는 도박을 평소에 즐기는 문화가 없고 성적으로 상당히 닫혀있는 나라고

 

놀거리도 찾기 힘든나라다보니깐 보통 대부분이 원초적인 쾌감을 달성하는데에 지나치게

 

집중하는것같아요. 대표적으로 복권과 술문화죠 우리나라 복권 진짜 이례적으로 과다하게

 

판매되는걸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복권판매량도 광적이랍디다.

 

7년만에 최고치라는데 관련기관에서 오히려 너무 잘팔려서 걱정이라더군요.

 

일단 무슨 게임이든 도박이면 일단 성공입니다. 피시방 구석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하는

 

사람들 야간에 심심치않게 본답디다. 우리나라 사람들 술, 도박 너무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죠. 그 와중에 놀이문화랍시고 하나 치고올라온게 게임인데 이런거 돈주고

 

사서하는 문화가 평소에 없다보니 음반이고 게임이고 팔릴리 만무하지않습니까?

 

단순히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정품안쓰는 문화자체도 상당히 문제인것같아요.

 

전에도 글을 썼는데 왜지워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사를 이렇게 몰아가는건 결국 유저들인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진짜 건강한 문화발전이 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국민들 스스로 이루기는 불가능할것

 

같으니 법적규제를 말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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