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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군인 지스타 관람기(스압주의) 익스트 11-15 조회 20,438 공감 3 14

 

일단 블로그에서 한번 글쓰고 다듬은거라 중간중간에

블로그 특유의 반말이 나올수도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아 작년에 마지막 지스타라고 설레발 치고입대했는데

군인인데도 지스타에 잘만가게된 이 기적에 신께 감사를..

 

 

토요일 오전에 광명에서 출발해서 도착한 부산 벡스코임다 토요일 오후 1시즈음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벡스코가 비좁아 보이기까지 했으니 ㄷㄷ

이번에 지스타 선정지를 고를때 대구도 참가했었는데

대구도 나쁘진않지만 대구의 전시관이 벡스코보다 작았다는 사실에

만약 대구에서 했었다면 ㄷㄷ 대구는 일단 전시관을 키우고 재도전해야겠어요

 

 

엠게임에서 가지고 나온 열혈강호 2 의 조형물입니다

근데 색깔이 너무 초콜릿틱해서

맨처음엔 초콜릿으로 만든건줄 알았음

 

이번 지스타 의외의 참가자인 워게이밍넷의 월드오브탱크 조형물 패튼 전차 모형을

가져다 놨습니다.

대충 밖에 있는 조형물을 지켜보고 난후 바로 지스타를 관람하러 들어감 ㄱㄱ

 

 

들어가자마자 CJ부스와 엠게임 부스가 눈에 띄지만

일단 한바퀴를 둘러봐야함으로 싸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 부스에서 진행하는 WCG 2011 한국대표선발전을 볼수있엇습니다.

제가갔었을땐 리그오브레전드 리그가 진행되고 있었슴다

우리의 익숙한 온게임넷 캐스터들이 반가웠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계속 이동 ㄱㄱ 가슴이 시키는 대로 블리자드 부스로 바로 갔습니다.

 

 

오오 디아블로3의 위엄 오오 근데 올해는 줄보고 시연 포기했어요 사람 지옥

다음날 아침에 가던가 해야지 하면서 GG선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판 판다리아의 부스 개인적으로 와우는

불성이후 잘안해봐서 요즘 상황 모름ㅋ

 

바로옆 스타2 부스로 감 마침 개발자가 (데이비드 킴이였으면 죽일려고 했는데 아님)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음 영어라서 통역도 씹고 영상만 봤는데

좀 있다 군단의 심장 영상을 보시겠습니다하고 틀어줬는데 오오미...

 

 

말로는 못하겠고 아직 안보셧으면

그냥 어서 검색하셔서 영상을 보시길바랍니다.

 

 

한게임은 이번에도 메트로 컨플릭트를 들고 나옴 저번보다 좀더 타격감이라던가

여러 방면으로 더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처럼 고사양 FPS를 지양하고있는거같은데

과연 대박을 터트릴수 있을까가 관심사 아 물론 전 이런류의 고사양 FPS를 몹시 좋아합니다.


 

그외의 라인업은 내가 꼭하고싶다던 킹덤언더파이어2와

피파온라인을 견제하는 위닝일레븐온라인

뭐 작년과 똑같은 게임을 2개나 들고왔지만 항상 기대하는 작품들이니 상관없다.

하지만 킹덤언더파이어2를 시연해보고 무척이나 아쉬움을 느낌 

 

이번에 킹덤언더파이어2의 경우 작년에 비해 발전된 모습이 없었습니다.

부대지휘는 여전히 라이트 유저에게 다가가기 힘든 인터페이스였고

무엇보다 부대지휘시 부대 카메라의 조작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궁수부대를 적에게 활쏘게 만들려면 궁수부대를 조작하고 이동하여 카메라를 늘리고

멀리있는 적을 쏘아야되는데 이 카메라 조작자체가 너무 불편하여 시연후 유저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음 작년보다 못한 체험판이랄까...

 

킹덤언더파이어2는 이번 시연을 통해 갈길을 확실히 다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영웅을 레벨업하고 키우는 영웅위주의 게임을 갈것인지.

아니면 원작들 처럼 부대간의 대규모 대전을 통한 부대 운영의 전략시뮬레이션을

갈것인지를 말입니다.

 

지금은 콕 꼬집어서 말한다면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되가고있죠.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경우는 내가 축구 온라인게임을 별로 안좋아해서 구경만 하고 감ㅋ

 

 

한게임 부스 바로 앞에 있는 워게이밍넷의 부스 월드오브탱크를 가지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이미 '하고' 있는 게임이라 부스를 둘러보기만 했지 시연은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기대되는건 한국에서 런칭서비스를 할려는건지 의문

이제 난 외쿡섭에서 핑이랑 전쟁하면서 할필요없이

월오탱을 할수있나?

 

넥슨부스로 향하던중 워게이밍넷 부스에서 이벤트가 열림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와서

블링블링을 부르고 있었네효 개인적으로 걸그룹에 관심이 없어서 오옹 아이돌 하고 잠깐 보고

바로 넥슨부스감

 

 

딱히 온라인 신작을 들고 온건 없고 웹게임과 스마트게임 신작을 들고온 넥슨 부스

 

항상 이 거대한 부스를 차리고있지요

물론 거기에 게임을 너무 많이 끼워넣어서 시연대가 적은건 단점

이번엔 특히 사이퍼즈 홍보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나누어줬는데 저거 받을려고

하루 왠종일 보내는 사람들 많이봄; 하고나면 쿠폰을 주는데

 

쿠폰속에는 사이퍼즈게임내 유니크부스터,언커먼부스터등과

기념품 다이무스우산,루이스후드티를 줌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에서 가지고 다니면 덕후 취급 당하기 딱좋으니 그냥 말그대로 '기념품'

근데 이것때문에 싸운 사람들이 있다네효? 홀홀
그리고 넥슨부스옆에는 말많은 파이어폴 부스가 있었습니다


 

중국게임 하면 보통 짝퉁 하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파이어폴은 이번에 그런 이미지를 한번에

씻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떡하니 기대작으로 나왔는데 시연영상을 보니

이제 중국게임들도 틀을 잡아가고 있다는게 보였다 나중에는 한국게임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지않을까 싶음 딱히 근미래의 SF배경이라는걸 제외하면 나를 확당기는 게임은 아니였음

 

근데 부스걸누나들이 열심히 사람들을 당기고 있네효 껄껄

근데 저 실사사이즈 모형들 좀 간지다 집안에 둘수없나?

 

 

파이어폴 부스옆 놀토 부스 정확하게 초이락 부스라고도 할수있음

개성넘치는 FPS 머큐리 레드를 개발하고있는 개발사이고

집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플레이할수있는 슈퍼스타 온라인을 서비스하고있는 초이락

 

 

의외로 시연대 앞이 아닌 부스 앞에서 줄을 서게됬는데

부스안 시연장이 소란스럽지 않기 하기 위해서라니

오옹 좋아요 들어가서 슈스케 아케이드를 플레이하고

(DDR과 이지투디제이를 섞은 느낌이다 건반도 치고 발도 움직이고 오옹)

슈스케 온라인을 마이크 설치한 시연방이 노래방처럼 되있어서 달의 몰락 불럿슴다.

(목표점수 95점 넘어서 베게 받음 오예)

팀포 2와 비슷한 머큐리 레드 시연에도 참가하였는데 정말 캐릭터들이 개성이 넘칩니다.

 

병과 처럼 특징적인 면이 많았는데 제가 플레이한 빅풋은 강력한 개틀링과

강한 체력 그리고 근접에서 강한면을 보이는 정면에서

총알을 방어할수있는 쉴드를 가졋다 근접하면 방패로 떄려죽입니다.

다만 덩치가 무진장 커서 다굴받기 십상

 

놀토부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오후 3시 30분쯤 되고

이제 타부스를 다시 싸돌아 다니는데

 

그러다 네오위즈 부스를 갓는데 사람이 많이 웅성웅성거리는게 보였습니다.

바로 네오위즈의 개발중인 신작 블레스와 아인의 영상을 보고있는거였죠

상영관 앞에서 간단히 나오는 영상들 보고

솔직히 가장 많이 놀랐습니다 NC,넥슨이 아닌

네오위즈에서 이러한 대작을 만들고 있는것을보니 말이죠

 

 

네오위즈 부스내의 블레스와 아인 상영관 각각 10분정도의

게임플레이 시네마영상을 준비해서 상영관내에서 상영하고있었는데

친구랑 보기로했습니다.


 

(블레스 무릎담요와 골드넘버)

 

거의 입장 직전이 되자 무릎담요 + 이벤트 골드넘버를 줌 골드넘버는

매번 상영때 아이팟셔플이나 블리츠스피커를 주는

이벤트 응모 번호입니다.

 

룰렛식으로 돌려서 랜덤으로 매번 상영때마다 한명씩 줬죠.

담요는 상영관에서 게임플레이영상으로 만든 시네마영상을 본 모든 사람이 받아갔죠

아 참고로 전 당첨따위 없습니다.

 

상영을 보고난 후의 느낌? 진짜 놀랬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건 네오위즈인데! FPS의 강자 피망 네오위즈인데!

이런 대박 MMORPG를 가지고 나오다니! 

나중에 카더라통신를 들어보니 블레스와 아인개발팀은 서로 사내에서

경쟁시킬려고 각각 프로젝트를 줫는데 둘다 대박이라서 밀고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 이 두작품이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대충 간단히 두 작품의 차이를 말해주자면

아인은 감성적인 시나리오로 이야기 거리가 풍부한 MMORPG이고

블레스는 RVR 즉 대규모 공성전을 중심으로 둔 MMORPG다.

자세한건 역시나 디스이즈게임에서 검색을하면됩니다.

 

물론 네오위즈가 FPS라인업을 안가져온것도 아니죠.

 

 

디젤온라인의 홍보도 아끼지않음 11월 24일부터 오픈베타라니까 해보면 좋을듯 근데 난 군인

 

아무튼간 네오위즈 부스에서의 게임플레이 시네마영상관람+시연을

마지막으로 첫날의 바쁘고 고단한 지스타는 마치고

저녁에 빕스 쳐묵쳐묵하고 사이퍼즈 존내 하다가 숙소가서 잤죠

 

그리고 다음날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원래 오전 6시 칼기상후 씻고 갈생각이었는데 친구놈이 핸드폰 알람을 다끓어버림 하마터면

지스타 자체를 못즐길 뻔했으나 군인의 패기로 6시 30분 칼기상 시전 허겁지겁감

 

 

(흔한 지스타의 오전7시 모습 참고로 10시부터 표팜)

 

그리고 지각으로 인한 뒷줄 아아 죠트망 30분 더 일찍왔으면 3줄 더 앞에 있엇을탠데

참 지스타도 입장 힘들어짐 일산에서 망 트리 탈땐 딱 10시에 와도 여유롭게 입장이었는데

아무튼 그래도 나름 자리에서 선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3시간뒤 매표가 시작되자마자 저희가 뛰어간 그곳

 

(NC의! 위용에!)

 


(무릎을! 꿇어라!)

 

오오미 시연 영상 보고 바지가 촉촉해졌습니다.

리니지 이터널과 길드워2 단 2개의 작품으로 이번 지스타 내내 사람으로 북적거렸던 위엄의 NC!

아 참고로 길드워2 시연 하루에 1000명정도 밖에 못했다는데 일요일 아침 개빠른 자리선점으로

전 시연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공개된 종족중 인간만 플레이 가능햇죠

개인적으로 역시 길드워2 역시 아레나넷이랄까?

내년에 북미 클로즈베타가 예정 되있다는데 꼭해봐야되는 작품같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풍의 작품!

 


리니지 이터널 디아블로 식 컨트롤에 드래그 컨트롤이라고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한 이동으로 다양한

스킬을 선보였는데 화려하고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스피드한 게임 진행등

기존 리니지 시리즈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줫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공개된건 시연영상 뿐이었는데 내년엔 체험판도 나오길 기대하고있슴다..

 

아 길드워2 시연후에는 길드워2 백팩과 pvp아레나 응모 쿠폰을 주는데

당첨되면 개발자와 함께 5:5 PVP에 참여할수있다.

그리고 이번에 화제의 아이템 길드워2 차르종족 인형과 싸인 개발자와의 사진을 찍을수있다.

개인적으로 차르인형이 개탐나서 응모해봄

 


(북미 NC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차르인형 우리나라에선 안파는 레어!)


(저의 응모번호 4969번)

 

친구놈은 4970번이었는데 당첨됨... 개발자와 사진+사인+차르인형 받음

저요? 안됫죠 pvp아레나 인원말고도 추가로 차르인형 당첨자 뽑는데 한번도 안됨

pvp응원하고있으면 무작위로 나눠준다는데

그것도 안됨

하루에 3번뽑아서 오후 1시,3시,5시 내내 갓는데

안됨...이로서 안될놈은 안된다는 좋은 교훈을 다시한번 얻고감...

우울한 마음을 안고서 다른 부스를 또 싸돌아 다님


 

엠게임 부스 이번에 열혈강호2 를 들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열혈강호를 재미있게 해서 하고 갈까하다가

역시 줄보고 포기 GG 영상만 봄

이번 지스타 사람 너무많아서 앵간한건 진짜 마음먹고 줄서서 해야되는 단점이

존재함 왜냐면 줄서면 1~2시간은 각오해야되니 제대로 즐길려면 시간 분배를 잘해야됩니다.

 

 

이번엔 위메이드 부스에 감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스마트게임을 들고온 위메이드 부스

그렇다고 온라인게임을 소홀히 하지도 않았죠 전통 무협 RPG 천룡기도 들고나왔습니다.


 

카오스디펜스,리듬스캔들등 스마트폰 유저들끼리 온라인으로 같이 플레이할수있는

스마트게임 5종을 들고왔다.

개인적으로 리듬스캔들이 참 끌리는데 전 구형 폴더 폰 군인 내년까지 스마트폰따위라는걸 만질 수없어요 ㅋ


(천룡기를 시연중인 사람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보고 천룡기도 해보고싶었는데

역시 이것도 줄때문에 GG쳣습니다 뭔놈의 사람이 이리많어;;

해본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반응은 괜찮았어요

'나오면 일단 해보고싶은 게임' 이라는데 괜찮은 게임같음

 

 

위메이드 옆의 웹젠 부스 아크로드2,뮤2를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아크로드가 2가 나올정도로 성공했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물론 예전 홍보영상이 워낙

좋았긴했는데 막상 게임자체가 대박이다 수준은 아니였는데

2가 나왔으니 영상 자체는 역시 괜찮은데...

 

뮤2 또한 따로 상영관을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시 관심이 크게가는 작품들은 아니였으나 한때 뮤로 한국 온라인게임계를 호령했던

웹젠인 만큼 어찌 될지는 나와봐야 알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지스타 보면 참 온라인게임은 춘추전국시대임

 

 

스포츠 게임 라인업과 판타지 스타 온라인 2를 들고온 세가

프로야구 매니저로 생각보다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그 기세로 메이저리그 매니저

풋볼 매니저 온라인등을 만들고 있는데 자신들이 기대하는 성적을 올릴지 관심사죠

 

 

부스옆 세가의 기념품 모자가 잔뜩끼워진 모자 진열관 ㅋ

세가 부스내의 게임을 모두 시연하면 생각보다 깜찍한 세가 모자를 나눠주었습니다.

 

 

CJ 넷마블 부스에선 리프트와 작년에 공개한 마계촌 온라인을 가지고 나왔죠.

개인적으로 리프트는 그다지 내취향이 아닌데 마계촌 온라인은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어릴떄의 향수도 잘 살린 마계촌 온라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게임같습니다.

컨트롤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이 복잡한것도 아니니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지스타에 첫 출전 도장을 찍은 빅스푼 부스

레드 블러드와 프리잭을 공개하였는데 개인적으로 레드블러드가 괜찮은 작품이었죠.

원래 만화가 원작인 작품인데

나 말고도 시연해본 관람객들을 살펴보니 흥미롭게 플레이 하고있었습니다.

다만 모든 게임들은 방심은 금물이다 유저들에게 관심을 충분히 받았음에도 망한게임은 많죠.

원작자가 참여했음에도 5년이란 긴 개발기간속에 이번에 첫 모습을 보인 레드블러드

개인적으로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자 이것으로 군인의 지스타 관람기는 이제 끝

 

이번 지스타도 생각보다 참 알찬 지스타였습니다.

해외업체의 참여도 늘어나고 더더욱 많은 회사의 참여가 있었으니 말이죠.

물론 지스타가 성공한 이유에는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도 보였습니다.

첫날 부산역에 도착했을때부터 어김없는 지스타의 거대한 포스터가 달려있었고

 

 

지하철역이라던가 사람이 많이다니는 곳곳에 지스타 홍보를 하고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호텔에도 저런 거대한 현수막을 ㄷㄷ

아 참고로 해운대 쪽의 호텔과 해운대 바닷가 길 모두에

지스타 홍보물이 붙을정도로 부산시의 지원은 대단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지스타는 발전했지만 그걸 관람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줄서는곳,표파는곳,시연대등 곳곳에서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관람객도 많았고

맥도날드같은 식당에서는 자신들이 먹은것도 제대로 안치우고가는

비매너 관람객도 많았죠.

 

내년에는 관람객들도 성숙해져서 에티켓을 지키는 모습을 보길 기대합니다.

 

p.s : 올해의 수확물

 

 

패배자는 차르인형을 친구에게 사이퍼즈 테라주괴 100개 주고 삿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는 VIPPASS 있어서 2번 시연해서 카드지갑이 2개 생겼습니다.

초이락 부스에선 머큐리 레드 승리 로 방석

슈퍼스타 온라인 목표점수 획득으로 미니 베게

전부다 체험해서 초이락 가방

길드워2부스에선 스티커와 가방

리니지 이터널은 초코바 받아서 우걱우걱 먹음

블레스와 아인은 상영관에서 보고 블레스 무릎담요 받았는데

친구한테 아인 무릎담요 닭꼬치 주고삿습니다.

생각보다 조촐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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