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자막으로 보고 되려 더빙은 피하는데도
외국어 들으면서 아무 문제없이 감동을 느끼는데
왜 게임은 자막으로 안보고 꼭 한국어 음성을 집어넣어야 할까요.
더빙한게 더 나은 케이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성우연기를 본다해도 유통사가 감수한게 제작사가 직접 손본것 만큼 좋진 않겠죠.
그와는 별개로 그 결과가 좋던 나쁘던간에 음성더빙같은 과정으로 시간을 소비한탓에
빠르게 출시되어야할 게임이 현지화를 이유로 미적되다가 시기를 놓치는게 제일 안타깝네요.
대표적으로 리프트같은 게임은 훨씬 빨리 나왔어야 하는 게임이었는데
디아블로3가 나올려는 시점에 겨우 나오는 모습을 보니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렙던전 중간보스에 까지 음성더빙을 했던데 거기에 소비할 시간을 생략하고 최대한 빨리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오기 전에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