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쳐만 100명이 10년 그리는 게임과 비교당하는 2D 총인원 6~7명 정도인 게임들 말이죠 ㅋ
작은 회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메이저 게임 회사의 대표 타이틀
그래픽 기획 프로그램 직군을 통합한 프로젝트 1개당 개발팀 인원 몇 정도 될 것 같으세요?
상상을 초월하게 적습니다.
디아블로 개발팀 텍스쳐 그리는 사람들 반 숫자나 되면 다행인데, 그 숫자로 10년 만든 게임과
퀄리티 비교 당하려니 죽을 맛이겠군요.
그런 상황인데 디아블로 팔리는 거 보니 아직 구매층이 있으니 다시 CD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책임을 개발사에 미루고는 만드는 게 당연하다고 이상론을 읊는 것을 보니,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