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간간히 유비트와 리플렉비트를 플래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리듬게임들을 각 세대별로 구별이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볍게 나눠보면
초기 음악을 연주하는 컨셉의
1세대 연주계
비트매니아(1997),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등
그리고 연주계보다 살짝 늦게나온
음악에 맞춰서 춤을추는
2세대 댄스계
DDR(1998), 펌프 잇 업, 파라파라파라다이스
그리고 현제 리듬게임을 접수중인
음악을 만지는
3세대 터치계
유비트(2008. 7. 24) , DJMAX TECHNIKA(2008 10 31), 리플랙비트
이렇게 나눠볼수 있습니다.
각 세대를 구별하는방법은 보시는대로 음악과 유저의 소통방법이고
세대순은 각 계통의 첫작품이 언제나왔는가를 봐서 순서를 정해봤습니다.
이제 다음 리듬게임은 어떤걸 보여줄까요?
그리고 다음 세대가 나오려면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할까요?
P.S팝픈뮤직의경우 비마니의 변형판정도로 볼수있으니 1세대로 분류해둘께요.
(단순한 건반의 변형및 캐릭터성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