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드네홈피가아닌 게이머발언대에 글을남긴점
타게임유저분의 눈쌀을 찌뿌리게하는행동이라면 죄송합니다.
드네홈피는오실거같지않으셔서 여기에글을남기니 너그러운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의글을다보셨는지는모르겠지만 전 님과생각이다른뿐 님이생각이틀리다고한적은없습니다만
여전히 흑백논리만 앞세우시네요
먼저 님한테 질문을해보고싶네요
도대체 님이원하시는 온라인게임의재미가무엇이고 나가야할방향이무엇인지.
제가이해하기로는 같은렙이면 장비의좋고나쁨을떠나서 같은칼질한방에 몹이나가떨어져야한다는거같은데
그게 님이그리싫어하시는 스펙네스트랑 뭐가다르지요?
진정그리대면 님이원하시는겜이되는건가여?
기존유저도 신규유저도 다만족할까여?
랜덤파티좋지요.
그런데 그건 제생각에는 카트라이더같은 캐쥬얼게임에나가능한일입니다.
왜나햐면 모든던전에는 보상이주어지기때문이지요.
님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비숍노말에서도 아직현역으로잘쓰이고팔리는 강화문장이나와요.
그리고 님께서는 아직도 드네자게에 제질문에는 답을안주셨어요.
도대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노력없이 즐길수있는게 도대체무엇입니까?
즐길려면노력하는게 전당연하다고생각하는데요.
진정님이 까인다고 느끼시는 상황에대해서 모르시는건가여?
저도 제본문에 분명말씀드렸습니다.
최상위던전방파놓고 워프케가도와달라한다?
어느게임에서 가능한일이지요? 오히려 제가 묻고싶네여.
비숍방이라면 저라도 들어가서 도와줬을거라고도 말씀드렵습니다.
퀘를줘서 거기를 가야했다는 원론적인답변은 듣고싶지않네요.
님께서 진정 드네를아끼신다면 직접필드에서 몸으로느끼고있는 수많은유저가
다신댓글에서 먼저 생각에다름을인정해주셨으면 정말 님께서원하시는 건설적인토론이되었을건데요.
님께서 모든워프케릭의 마음을대변하시는거는아니잖아요.
몸으로직접겪은경험들을 말씀해주시는데 다들 씨드 그드 가는것도재미있어하시고
하위던전에서 재미도찾고 컨도익히고하는데.
또한 그런곳에서 직접도와주시는분들이얼마나많은데.
그런분들의 노력을 단한번의실험과 본인이 경험해보지못한것을 사실로 안받아들이시고 배척하시니
반발이생길수밖에요.
제생각에는 님께서 수많은댓글들을 공격으로보지마시고 아 하위던전이나 8인공대에서그런일들이있었군요.
그럼 그런분들과같이 60네스트를갈려면 기존유저들이 어떤노력과 의식의변화가필요할까요하고
먼저 타인의견을 존중후에 토론을이어 나가길바랬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60이하 던전은 하등 필요없는쓰레기라 치부하시고 아무짝에도쓸모없다는투로말씀하시니
그걸 열심히하고있는 저나 수많은 다른유저의 노력을 한순간에 허무하게 만드셨지요.
본인이 경험해보지못했다고 사실이아닌게아닙니다.
제가보기에는 님께서는 그냥라이트유저십니다.
일주일에4-5시간 드네의 모든켄텐츠도 즐겨보지못하신분이 어떻게 드네의 모든문제점을 파악할수있죠?
게임개발관련일을하시면서 교사직이신거같은데 말끝마다 본인이 드네에 의견을개진해서 바뀐것이많다고하시는데
그건제가 확인할길은없고요.
정말 그렇게 영향력이있으시면 제발스킬밸런스랑 소외받는직업들좀 살려주십시요.
그드노말을 1시간넘게걸려 첨깨고느꼇던 그희열과 성취감을 글하나로 왜이리 허무하게만드시나요.
왜 님께서는 다른사람의노력의결과를 단지 키보드1.2.3번눌러가면서 아무노력없이 같이즐기려하시나여.
그럼 여기에서 저의 잡설을줄이고 거창하게 건설적인의견을 개진해볼까요.
전7,80년대 격동의 세월을겪으면서 여기까지 우리사회가 발전한게 좋은정책을펴고 이상향을
제시한 정치가의 힘이라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올바른생각과 정책을펼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민중의힘!! 시민의식의발전!!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열심히일하시는 우리모두의 힘이라생각합니다.
전 4-5시간겜하면서 이건안좋아 이건싫어하면서 별 알아먹지도못하는 글들로 자신의주관적인생각을
사실인양 호도하지 않겠습니다.
던전새로나오면 먼저가서죽어보고 패턴연구하고 글재주나 손재주가없어서 공략이라동영상은못올리지만
작게는 파티원 길드원들과 정보를공유하고 내옆에사람부터 하나씩 같이배우고 같이즐기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드네발전을위한 건설적인생각입니다.
제말은쉬워서 이해하기편하시죠?
추신 : KD님 본인의 글재주가 좋다고생각하시는거같고 실제로도 저보다는 작문실력이 월등히 좋으신분
같은데여. 미사여구속에숨겨진 본뜻을 사람들은다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그것에 굉장히 불쾌합니다. 때로는 진실된 글한마디가 더 큰힘이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