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하면 할게임을 고민중인 오래된 게이머 1인 입니다.
요즘 한창 게발을 달구고 있는 LOL/디아3 에서 벗어나서
패키지 게임의 볼륨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싶습니다.
예전의 RPG 장르게임이라면 보통 콘솔게임을 말하고
이런 콘솔 게임의 경우에 아이템 수집욕[물욕]을 제외하고도
게임의 스토리라인이 길고도 심도있는 것이 장점이자 매력이었죠[DQ라던가 FF라던가 등등]
요즘 PC기반의 RPG 게임은 스토리 볼륨이 보통 20~30 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액션형 RPG의 경우에는 이보다 짧은 경우도 허다 하구요
시뮬레이션 장르는 아무래도 스토리라인이라 보기 힘든 장르이니 빼더라도
예전에 비해서 너무 그래픽에 집중하고 스토리라인이나 볼륨이 빈약해지는 경향이 크지 않나 합니다.
다른 분들은 PC기반의 RPG게임의 볼륨[플레이타임]이 어느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