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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로서의 철권 아리아스타크 09-11 조회 15,274 20
스2, 리그 오브 레전드 등등 PC 온라인겜이 주축인 상황에서 홀로 아케이드, 콘솔 겜으로 E스포츠 대회에 단골로 등장하는 철권.

빈약한 스폰서 때문에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빈약한 상금, 규모가 단점(우리 부모님이 유일하게 보는 게 철권의 테켄 버스터즈인데 상금이 너무 적다고 혀를 찰 정도)이지만 보는 재미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곧 있으면 태그2 콘솔도 나오고....(원래는 오늘인데 유통사의 갑작스런 출고 연기로 목, 금으로 미루어짐)
테켄 버스터즈 시즌2 도 곧 시작하고....
국제대회로 가면 한일전 구도가 성립되고.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은데, 그놈의 돈이 문제....
롤처럼 든든한 스폰서들만 등장해준다면 철권 대회도 더욱 커질수 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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