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한 스폰서 때문에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빈약한 상금, 규모가 단점(우리 부모님이 유일하게 보는 게 철권의 테켄 버스터즈인데 상금이 너무 적다고 혀를 찰 정도)이지만 보는 재미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곧 있으면 태그2 콘솔도 나오고....(원래는 오늘인데 유통사의 갑작스런 출고 연기로 목, 금으로 미루어짐)
테켄 버스터즈 시즌2 도 곧 시작하고....
국제대회로 가면 한일전 구도가 성립되고.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은데, 그놈의 돈이 문제....
롤처럼 든든한 스폰서들만 등장해준다면 철권 대회도 더욱 커질수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