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디아블로, POE 같은 핵앤슬래시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면

비슷한 감성의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도 

쉽게 적응할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직접 시간투자만 하면 

파밍만으로도(흔희 폐지줍기라고 하죠)

얼마든지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게 좋죠.

시즌제 게임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성장 압박감도 적죠.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나온 게임답게

깔끔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더해 알기쉬운 스킬트리와 편하게 구성된 UI,

그리고 모바일/PC 모두 가능한 크로스플랫폼의 장점이 더해 지네요.

이번에 시작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이번 새시즌은

전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스템과 아이템, 캐릭 등으로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