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에 리치왕이 나타나다!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두 세계관이 하나가 되다니! 어떠한 게임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의 주요 이벤트는 다름아닌 영원한 전쟁인데요..
해당 이벤트는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몰락한 성채 이벤트는 리치왕을 만나 쓰러뜨리는 메인 이벤트로
인게임 해당 페이지에 메일 받을 수 있는 몰락한 성채 아이템으로 몰락한 성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몰락한 성채에 들어가 중간 보스들을 처치하면 최종보스인 리치왕을 만날 수 있는데요. 난이도는 보통 1레벨부터
지옥3 난이도까지 존재하며 파티워 수에 따라서도 몬스터들의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리치왕을 게임에서 보는데 포스가 압도적이었어요. 최종적으로 리치왕을 처치하게 되면 다양한 아이템과
하이 퀄러티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얼어붙은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번째로 암살의 분지 이벤트도 있습니다. 암살의 분지는 8:8 PVP 이벤트로 얼라이언스와 호드 편으로 나누어져
게임을 진행이됩니다. 우승자의 경우 이벤트 전장에 있는 기지 5개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하게 되며
이벤트 참여 시 몰락한 성채와 같이 얼어붙은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몰락한 성채와 암살의 분지에서 받은 얼어붙은 은총을 모으면 이벤트 탭에서 전설보석인 "한 서린 해골"과
같은 정말 다양하고 유익한 아이템을 갯수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배신자의 결속 유령 시장에서는 방어구, 무기, 초상화 장식이 포함된 일리딘 스킨 아이템 세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구현을 잘했더라구요.
이외에도 오후 12시 ~ 2시 그리고 오후 6시 ~ 12시까지 이용가능한 대난투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여 받는
수상한 증표로 희귀품 및 골통풍 상인 야킨을 통해 수수께끼 전설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수상한 재고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복귀하시거나 새롭게 시작하시는 유저분들께는 좋은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