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시작 지역을 고민하다 서주 남쪽 끝자락으로 정했습니다
예주는 낙양 근처라 너무 핫할 거 같고
유주는 너무 뻔하고... 그러다 문득 서주 대학살이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CBT때와 마찬가지로 미션만 잘 따라가도 초반 구간은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튜토리얼을 길게 해놓으면 게임이 루즈해지기 마련인데
미션을 플레이 할 때마다 잠깐식 튜토를 보는 방식이라 좋았습니다
공식 카페에 사전 예약 50만 쿠폰과 공식 카페 가입자 수 2만명 돌파 쿠폰이 있습니다
전부 입력하시면 재화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특히 5성 촉나라 장수인 강유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방송하는 인플루언서들이랑 같이 엮어서 군림천하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서버 최초로 낙양을 쟁탈한 연맹에게 상금이 주어지는 식이더군요
삼국지 SLG 게임이 자신있으시면 참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