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이번에 추가된 그레이 스톤 맵은 점령전 성격인 블러드존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스쿼드 오퍼레이션은 배틀로얄 방식인데

생존과 탈출에 큐온이라는 요소를 넣어 일종의 포인트 경쟁 요소도 섞여있어서 좀 특이합니다

둘 중 원하는 모드와 맵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구요

아무튼 그레이 스톤은 개활지가 좀 많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커마는 최대한 눈에 안띄게 꾸며봤습니다 ㅋㅋ

총기는 반동이 상당히 큰 편이라 리얼리티를 잘 구현한거 같습니다

다만 정조준 기준으로 총기 스프레이를 완전히 잡지 못할 수준은 아니고

총기 쓰다가 레벨 올려서 파츠 해금하면 개조해서 쓸 수도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써볼수도 있습니다

이번 패치로 지난 얼리 엑세스 대비해서 아주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자연스러운 파쿠르 모션부터 시작해서, 광원, 나무 파괴 시 자연스럽게 쓰러지는 시뮬레이션 추가도 있고

무엇보다 최적화, 프레임 드랍 패치가 적용되서 이전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프레임이 나옵니다

FPS게임에서 프레임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건 진짜 칭찬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