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NPC들의 디테일, 그리고 엔티티들을 얼마나 잘 쓰냐를 바탕으로
그 게임의 완성도를 파악하는 편입니다
근데 자경단원이 저렇게 주변을 경계하는 상황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니까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주변 사주경계를 풀지 않더군요
이런 디테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
편의성을 위한 자동 이동을 지원하면서도
이동 중간중간 저런 플레이 팁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유저들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구요
아직까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