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하면서 공성전을 여러 번 하게 되는데
주성 근처에 잠수탄 유저가 보여서 공성전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얻는 황월영의 병기 효력도 볼 겸
1군 부대의 병력 처리 능력이 어떨지 파악하는 것도 겸해서
공성전을 시작하는데 특별히 어렵지 않네요.
아무래도 세력치부터 3배 이상 차이나는 유저에게
공성을 걸었으니 1군 부대의 병력 손실은 전혀 없었고
내구도는 빠르게 깎아먹으니까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한 가지 걸리는 게 동맹에 속한 유저라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원군으로 오는 병력이 없는 걸 보면 점령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