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여포랑 초선인데
두 조합이 가장 간지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삼국지패왕에서 영웅 소개로 이 두명을 보여주는데
여포는 상남자느낌 물씬 풍기고
초선은 여신 같은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거 말고도 장수랑 병과를 조종해서
싸우는 전략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니까 좋네요
자유로운 컨트롤로 장수 조종하기도 쉽고
병과도 54개나 된다고 해서 여러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전예약한 거 보니까 20만명을 넘었는데 입소문이 많이 퍼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