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맨날맨날 조금씸 플레이했던 크로우즈 입니다.
현재 저격인 스나이퍼까지 개방하여 그레이 스톤을 플레이하는게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ㅎㅎㅎ
그레이 스톤의 경우 점령지가 방사형으로 퍼져있고, 고지대가 많아서 저격의 재미를 좀 더 느낄 수 있는 맵입니다.
중간지점인 E와 D를 중심으로 퍼져있기 때문에 E,D 점령지를 빠르게 점령해주고 유지하는 것이 팀원들의 리스폰 등 효율적인 이득을 챙겨줄 수 있다는 점
저의 경우엔 E와 C사이에 언덕에서 주로 포지셔닝을 하는데 C와 E 둘다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격까지
하지만 방사형 맵답게 사방팔방에서 적이 뒤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엔 그레이 스톤맵에선 크레모아를 듭니다.
후방에 크레모아 두개를 설치해주고 저격 포지션을 잡기 때문에 약간은 안전할 수 있죠.
그리고 가끔은 죽은 뒤에 빠른 복귀 혹은 점령지 쟁탈을 위해 헬기, 탱크를 선택하여 리스폰하곤 합니다.
그냥 뛰어다니는 전투만이 아니라 좀 더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전투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이전 얼리 엑세스에 비해 상당이 좋아진 프레임과 그래픽으로 게임도 한결 편하게 즐길 수 있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