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진짜 재미, 4월 22일 카르나크로 시작되는 클래식의 시간 감귤라테 04-22 조회 178 0


게임을 켜면 익숙한 루틴들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 선택 - 퀘스트 시작 - 자동 사냥 - 완료 - 필드 사냥 등 대부분의 요소들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중입니다. 이렇다보니 한편으로 손은 놀고, 그냥 관람자가 되는 느낌을 주기도 하죠. 하지만 이 틀을 과감하게 벗어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4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르나크 입니다.





자동 사냥에 익숙해진 게임판에 최신 기술이나 화려한 연출보다는 플레이 자체의 본질에 집중한 게임으로, 무척이나 큰 기대감을 안고 있습니다. 카르나크는 유저의 직접 플레이를 통해 던전을 탐험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과거 시작했던 MMORPG의 정수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인 셈이기도 하죠. 




조작과 이해가 전제가 되는 전투 그리고 퀘스트를 자동으로 넘기지 않고 직접 길을 찾으며 전략을 고민하는 재미 등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어떤 것에 있는 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대작입니다.




한때 MMORPG의 기본이었던 쿼터뷰도 눈에 띕니다. 카르나크에서는 이 시각을 단순 향수가 아니라, 정확한 전술 판단을 돕는 기능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전투 위치, 회피 동선, 사냥 루트 선택까지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같은 시스템들 하나하나가 클래식하면서 묵직한 맛을 한층 강화해주는 재료가 아닐까 하네요.





클래스는 기사, 궁수, 마법사 3가지로 나뉩니다. 딜탱 플레이가 가능한 기사 그리고 회피형 딜러로 민첩하게 치고 빠지는 궁수, 범위 딜링과 다양한 버프를 갖춘 마법사까지.. 판타지 세계관에서 상상하던 그것이기도 하죠. 각 클래스들은 파티 플레이 콘텐츠에서도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니 단순히 어떤 캐릭터가 중요하기보다는 모든 캐릭터가 중요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카르나크는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초반에 필요한 각종 버프 아이템, 코스튬, 소환수 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 접속하는 순간부터 플레이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는 셈이죠. 지금 당장 참여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니 간단한 참여로 모두 챙겨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4월 22일 정통 MMORPG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카르나크가 출시됩니다. 다양한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본질을 강화한 게임 플레이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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