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렸었던 게임인 안녕엘라가 어제
정식 론칭을 했습니다 ㅎㅎ
작년 지스타때부터 봐왔던 게임이라서 오래 기다렸는데
정말 오픈하자마자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안녕엘라를 기다릴 때,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스토리인데,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보여줘서 더 몰입감 있게 해주네요 ㅋㅋㅋ
수집형 RPG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해보셨어서
게임 적응에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캐릭터마다 각자 개성이 있고, 스킬들도 달라서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전략들이 나올 것 같은데
이 게임의 가장 큰 전략은 체인 스킬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자동 전투라 하더라도 직접 조작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유저가 좀 더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 것 같습니다.
소환 시스템에서도 그냥 캐릭터를 주는 것 보다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재료를 모아서 소환하는 방식인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계속 얻을 수 있어서
좀 더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초반 플레이는 재밌게 했는데 점점더 빠져봐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