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린투엠에서 새로 업데이트한 신규 영지 인나드릴 탐방 중인데 장난아니에요.
무엇보다 가장 멋있다고 느꼈던 건 성이랑 도시 그리고 항구였는데요.
수상도시 하이네스 자체적으로도 아름답고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느꼈지만
항구쪽도 큼직한 배가 선박한 상태로 있는 모습도 상당히 멋있었어요.
무엇보다 인나드릴 성은 실제로 있다면 문화적 가치가 상당할 것 같더군요ㅋㅋㅋㅋ
린투엠을 하면서 캐릭터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재밌는거같아요.
하지만 역시 rpg의 꽃은 사냥 아니겠습니까ㅎㅎ
인나드릴에는 신규 사냥터도 공개되었는데요.
여신의 해변, 부패한 늪, 광기의 섬, 고요함의 갈대밭, 속삭임의 갈대밭, 밀렵꾼의 소굴까지 총 6곳이 추가되었죠.
아직 제대로 사냥은 못해봤지만
저는 광기의 섬에 자리잡고 파밍을 하려고해요. 이유는 다이너스티 링 때문이죠ㅎㅎ
참고로 보스몬스터인 모데우스는 혈원들이랑 레이드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