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리뷰

요즘 한창 플레이 중인 마비노기영웅전의 성광의 랜서 라티야입니다. 

마영전 캐릭터 중 최애.. 구릿빛 피부 + 고양이 상 진짜 너무 이쁩니다.. 원래 rpg게임할때 룩이런건 캐쉬템이기도하고 귀찮기도해서

별로 안입혀주는데 이번에 레벨업이벤트랑 같이해서 이너아머, 스페셜 아바타 주길래 입혀줬더니 룩덕질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이 호쾌한 찌르기 좀 보십시요.. 라티야는 전용 무기가 랜스라 상당히 묵직한 타격감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랜스라 느리지 않을까 답답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영상을 좀 찾아보고 하니까

전혀 그런 캐릭터는 아니더군요. 기본적으로 무기가 대형이라 찌르기, 휘두르기 등의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었고 캐릭터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라 차근차근 배우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조무기인 마법 갈고리 쿠자를 활용한 스킬들은 상당히 유용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돌진하거나 당겨오거나 하는 간단하면서요 랜스와 맞물리는 연계들이 단조롭다면 단조로울수 있는 랜스라는 무기에 조미료를 살짝 넣어준 느낌. 

아마 곧 70레벨을 찍지 않을까 하는데 이번 레벨업 이벤트를 잘 활용해서 라티야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