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지난주에 CBT 나름 재밌게 하고
OBT도 바로 신청완료해놨는데
얼른 OBT 시작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솔직히 예전에 워낙 재밌게 했던 게임이긴 해도
지금 플레이하면 괜찮을까 싶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역시 띵작은 시간이 지나도 띵작...
보니까 사전예약 보상도 생각보다 꽤 쏠쏠한것 같던데
앙증맞은 강아지 + 펫분유 패키지에 펫 악세사리(30일), 용을 부르는 피리 10개면
꽤 괜찮은 수준인듯
여기에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서 추가 보상도 지급되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꽤 달달하기도 하고
지금 속도 보니까 OBT 시작전까지 최종 목표는 도달하고도 남을듯ㅋㅋㅋㅋ
어쨌든 아케이드RPG라는 장르 자체도 요즘 보기 힘든 장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좀 신선한 느낌도 들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하던데
OBT때는 각잡고 제대로 달려봐야겠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