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의 주장: 손 사장과 관련된 취재하는 중 그를 만났고, 손 사장으로부터 JTBC 일자리를 제안받고 이를 거절하면서 폭행 당했다.
- JTBC의 공식 입장: 손 사장은 김씨를 상대로 공갈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 주장은 허위다. JTBC는 4년 전 알게 된 김씨가 오랫동안 손 사장에게 취업을 청탁해왔으며 사건 당일엔 재차 청탁이 거부되자 김씨가 지나치게 흥분했고 손 사장이 ‘정신 좀 차려라’고 그를 손으로 툭툭 건든 게 사건의 전부다.
김씨의 약력
• 1970년 전라북도 전주 출생
•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서어서문학과 졸업
• 로이터통신 서울지국 재정경제부 출입기자
• 경향신문 편집국 사회부 기자
• KBS 한국방송 보도본부 정치부, 사회부,
• 2TV 뉴스팀, 시사제작국, 국제부 기자
김씨 해고 사유에 대해 흘러다니는 이야기
KBS 전 기자인데요
경기도청 출입기자 할때, 경기도 여성공무원 스토킹하다가
여성을 폭행해서, 고발당하니까,
역으로 그 여성 오빠한테 가서 욕하다가 맞고 폭행죄로 쌍방으로 가서 무마시킨 사람이구요
이 건으로 결국 KBS에서 해고당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