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놓고 中과 석탄 거래…밀수출로 올해 4,000억원 벌어" 행복한햄토리 12-08 조회 4,089 0

 

월스트리트저널(WSJ), 국무부 인터뷰, 위성사진 재단 보도..."석탄 불법 거래 포착..."위장이나 숨기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이 중국과 불법 석탄을 계속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불법 석탄 거래를 하고 있던 북한과 중국이 최근 몇 년간 '공개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엔 제재로 금지된 북한의 석탄 수출은 올해 3분기와 4분기까지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고위 관리들과 인터뷰를 통해 국무부가 제공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지난 1년 동안 수백 차례 중국의 닝보-저우산에 석탄을 직접 적재했다고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17년 북한의 석탄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국무부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제공한 위성 사진은 닝보-저우산 근처에서 북한 국기와 석탄을 실은 여러 선박을 포착했다. 국무부의 6월 19일 위성 사진에는 북한 남포항에서 석탄을 실은 중국 국기 바지선이 있다.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WSJ에 "구체적으로 위장하거나 숨기지 않는다"며 "북한은 더 이상 제재 감시를 피하려 하지 않는다. 2017년 제재 도입 이후 북한에서 중국으로 직접 운송하는 것은 우리가 본 첫 번째 주요 변화"라고 말했다. 최근 동해와 마찬가지로 북한은 석탄을 다른 선박으로 몰래 이송하고 석탄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복잡한 과정을 건너뛰어 비용을 절감하고 수출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북한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410만 미터톤의 석탄을 수출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석탄 수출에 대한 제재를 받기 전과 비교했을 때와 비슷한 시기의 5분의 1이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북한의 석탄 수출이 유엔 제재 초기보다 더 증가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석탄이 톤당 80~10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 북한의 석탄 수출은 3억 3천만 달러에서 4억 1,000만 달러(약 3,585억~4,455억 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특히 이러한 석탄 수출은 북한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발발 시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 수 있다. 조지프 드트라니 전 부통령은 중국이 제재를 중단하고 북한을 적극 돕는 데 대해 "중국은 북한의 안정을 염려하는 것 같다"며 "중국은 북한의 개입이 재개되고 북한의 핵무기 해결을 위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대북 제재를 계속 완화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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