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지난 8월 29일 MMORPG 조선이변이 론칭했습니다. 어둑하고 긴장감있는 분위기와 더불어 웅장한 음악으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바로 입장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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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 4개의 캐릭터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암살자, 무사, 도사, 귀혼의 4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각 직업들은 독자적인 스킬을 지원하며 스탯도 다르기 때문에 선택 시 체크해보고 생성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색돌의 힘으로 백성을 좀비로 만들고 본인까지 좀비가 되어 버린 왕비로 인해 좀비가 창궐하게 되고, 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고 백성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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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준수한 편입니다. 풀 더빙은 아니지만, NPC 마다 한국어로 대사가 들어가 있어 몰입하기는 한층 더 좋았습니다. 스킬들도 각 직업에 따라 고유의 이펙트를 지원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구요.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롭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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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나 몬스터를 처리하다가 어려움이 있다면 신령 강림을 통해 사냥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신령을 획득하거나 강화해 쾌적하게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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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 보상도 꽤 어마어마한 편인데요, 4444뽑기 대방출을 통해 매일 100뽑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 동안 총 4444 뽑기가 가능하니 매일 참여해 무기, 코스튬, 무당 펫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버 오픈 7일 혜택과 오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7일 간 로그인을 하면 탈 것과 더불어 무기장식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보는 걸 추천합니다. 

받을 수 있는 보상의 양들이 꽤나 많으며, 우편을 통해 사전예약 944,444명 달성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성 직후 레벨별로 해금되는 콘텐츠를 진행하며,캐릭터를 성장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K-좀비 MMORPG 조선이변을 플레이 해보니 현재 129레벨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메인 퀘스트 뿐만 아니라 서브, 연무대를 통해 더욱 빠른 레벨업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니 콘텐츠를 적절히 진행해 나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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