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아오이, 혹은 아오이소라
대한민국 뭇 남성들에게 인기 많았던;; 그녀가 오늘 한국에 온답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알고 있는데, 첫 번째 왔을 때 기억이 그리 유쾌하진 않았을 겁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간단한 포즈 취해주면 사진 촬영을 하는 촬영대회를 공식으로 내걸었죠.
이 대회 참가비가 꽤 비쌌고(5만원인가 그랬나;) 정작 소라아오이 본인은 거기에 대해 몰랐는데
나중에 거기에 문제 발생하니 자기 블로그에다가 안타깝고 그랬다고 어쩌고 저쩌고.
암튼 이번에는 어떨려나. 참고로 만약 소라아오이 만나는 장소에 가시는 분은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사갖고 가세요. 그거 되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난 이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뭐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