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무의식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MMORPG에 접속하는 일상이 반복된다. 늘 그렇듯, 정해진 퀘스트를 마치고, 효율 좋은 필드에 캐릭터를 고정시킨 채 자동 사냥을 돌린다. 거의 20시간 내내 돌아가는 PC.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리 시간과 정성을 쏟아도 돈을 쓰지 않으면 성장은 한계에 부딪힌다.
신작 게임들도 해봤다. 시작은 화려하다. 푸짐한 보상이 쏟아지고, 금방 강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벽에 부딪힌다. 돌파 방법은 단 하나, 결국 또 다시 ‘패키지 구매’다. 과금 없이는 벗어날 수 없는 패턴. 거기다 겉만 번지르르한 그래픽에 진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익숙한 이름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바로 카르나크. 과거 그 시절, 우리가 밤을 새워가며 플레이하던 바로 그 클래식 MMORPG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번엔 단순한 복귀가 아니다. 순수하게, 오직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선언과 함께였다.
순수한 플레이, 진정한 가치를 되찾다
요즘 나오는 MMORPG는 레퍼토리가 대부분은 비슷하다. 초반엔 퍼주기식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할것처럼 말하지만, 정작 조금만 진행하면 벽이 등장하고, 과금 유도가 본격화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옛 시절 게임들이 생각난다. 돈보다 시간이, 전략보다 노력이 중심이었던 시절.

카르나크는 그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왔다. 화려함보다는 진짜 게임성, 편법보다는 노력의 가치를 강조하는 시스템.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불필요한 과금은 없다’는 원칙이다.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누구든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구조다. 쿼터뷰 시점의 아련한 감성, 자유로운 아이템 거래 시스템까지.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MMORPG가 부활한 것이다.
사전예약, 핵심 공략의 기회
카르나크는 이렇게 선언한다. “모든 유저가 MMORPG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과금 압박 없이도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권리. 그렇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사전예약이다. 출시 이후에는 오로지 노력으로 승부가 갈릴 게임, 그 전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곧 성장 공략이 된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하급 코스튬 카드(11회)’, ‘하급 소환수 카드(11회)’, ‘가속 버프물약(3단계) 20개’ 등의 보상을 확정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는 초반 육성에 있어 매우 큰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스토어 사전예약만으로도 ‘화끈한 에슬라브 스테이크’, ‘감칠맛의 아웨나 송어찜’, ‘마력증진 히포그리프 통구이’ 같은 음식 버프 아이템과 골드 10만을 받을 수 있어 빠른 스타트가 가능하다.
희귀 변신과 펫의 기회를 잡아라
카르나크는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희귀 변신과 펫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요소는 고전 MMORPG에서 핵심적인 성장 요소였던 만큼, 초기부터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사전예약 인원 달성 이벤트가 있다. 참가 인원이 10만, 30만, 50만, 70만, 100만을 넘길 때마다 단계별 보상이 주어지며, 100만을 달성하면 전원에게 ‘희귀 코스튬 카드(1회)’가 지급된다.

다음으로는 친구 초대 이벤트가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뒤 초대 URL을 생성해 친구에게 공유하면, 초대한 인원 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최대 5명을 초대하면 ‘희귀 제작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은 사전 퀘스트 이벤트다. 총 세 가지 퀘스트가 존재하며, 일부 또는 전체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토어 사전예약, 네이버 카페 회원 수 달성,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최종적으로 ‘이벤트 희귀 소환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희귀 등급의 변신과 펫, 그리고 주문서까지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진짜 MMORPG의 귀환
카르나크는 불필요한 과금 없이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다. 몇몇 장면들을 보면, 과거 서로 마주 보고 싸우며 전투력을 겨뤘던 그 시절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선 아이템 파밍의 재미가 있다. 필드, 던전, 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직접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레이드에서는 어떤 보상이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투 시스템은 묵직한 타격감을 그대로 계승했다. 경량화된 설치 용량으로도 한방 한방의 충격이 손끝으로 전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유 경제 시스템 역시 눈에 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유저 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어 시장의 생동감을 더한다.
직업 구성 또한 클래식한 향수를 자극한다. 방어에 강한 기사, 공격 중심의 궁사,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까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3가지 직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마법사는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방어가 약한 만큼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