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에 오류가 많다는 얘기가 정말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엔씨소프트 주주총회에서 나온 얘기 중 하나로 김실장님이 올리신 영상 중
TIG의 해명이 필요하여 말씀드립니다.
김실장님이 올리신 오만의탑 영상의 오만의탑 부적 제작 확률과 비용이 변경되었음
뒷받침할 근거를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TIG에 문의해보니 TIG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고 대답을 회피 하시는데
그 주장에 큰 모순이 있는게
https://m.thisisgame.com/hs/tboard/?board=32&n=344163
앞서 이 글에서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해명하지 않고
시몬 대표가 해명한 걸로 봤을 때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TIG 정우철님이 대답하신 내용 중
"말씀하신 2020년 11월 27일 업로드된 영상은 당시 김실장 팀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로, 디스이즈게임은 해당 영상 제작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답변대로라면 말씀대로 관계가 없는데 그당시에는 왜 시몬님이 나와서 대답을 하신겁니까?
관계있는 김실장님이 대답을 했어야했지요?
하지만 그때 김실장님이 아닌 시몬님이 대답을 했으니
지금도 TIG에 문의를 드리는거고 대답 회피하지마시고 디스이즈게임에 자료를 요구하는겁니다.
디스이즈게임의 시몬님이 책임지고 영상의 근거자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몬님이 답변다신 내용 중
2. 정확성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고 의도는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말하는 것이 매체가 할 일이냐? 시몬이 말하는 매체의 의미가 그런 거냐? 저널리즘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 아니냐?
- 여우 님께서 저널리즘이라는 표현을 쓰셨으니, 그 개념에서부터 이야기를 하는 게 낫겠네요. 언론계와 학계에서 저널리즘은 '관점'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현상이나 발표 등이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저널리즘'이 아닙니다. 어떤 현상이나 발표 등에 대해 전문가나 관계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전달하는 것이 더 저널리즘의 본질에 가깝습니다.- 저희는 넥슨에서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받아쓰는 기사보다 그 맥락에 대해 해석하는 기사를 선호합니다. 물론 그 해석이 다수에게 수긍받는다는 전제 하에서죠. 이는 저널리즘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저널리즘의 본질에 맞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관계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전달을 했을 때 영상 내용의 근거자료도 제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김실장님이 올린 오만의탑 영상의 오만의탑 부적 제작 확률과 비용이 변경되었음은 그 어디에도 근거자료를 찾을 수 없고
엔씨소프트 개발자들과 엔씨소프트 기업에 문의를 해봐도 바뀐 내역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장하시는대로 전문가나 관계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전달하여 이런 영상의 오류가 발생하고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아직도 근거없이 그저 전문가나 관계자의 관점으로 해석하여 전달하여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