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크루세이더.. 뭐 크루신이건 뭐건 다 좋은데.. 이놈의 플레이는 정말 지겹네요.
쩔을 받을때도 지겹고 팟사냥을 할때도 지겹고..
큰 맘 먹고 전투를 약간이라도 하려고 플레시그로브를 찍었습니다.
명속성 보이드... 생각보다 데미지는 약하더군요. 단지 폭발 후 주변 몬스터에게 스턴을 주는것이 좋네요.
어쨌거나 드디어 40 찍고 도전과제 완료 했습니다.
으으.. 퇴마사 해야지~
< 무기는 데빌체이서 다른 장비는 저렙템 부터 쓰레기 템까지 다양한 판금.. -_-; 뭐 스트라이킹의 무지막지한 데미지 상승으로 평타 데미지는 괜찮네요. 하지만 이 무기는 30레벨대에서 사용하는 무기이고 (단지 스트라이킹+1이 있어서 사용..) 전투 크루로 본격적으로 하려면 40제 십자가를 사야겠습니다. 가격도 무지 저렴하고.. >
<요것이 명속성 보이드, 플레시 그로브 입니다. >
< 플레시 그로브의 마음에 드는 효과.. 조금씩 전진하며 데미지를 입히다가 어느순간 펑~ 터지면 주위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스턴 효과까지 줍니다. >
< 기타 장비가 무척이나 후달리지만 패스트 힐 이 있고 스트라이킹과 빛의 복수가 있기에 솔플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
< 후아.. 40 달성.. 많이 지겨웠지요. >
< 2번째 미들오션의 항아리는 같이 게임하는 분과 동시에 까봤습니다. 그분은 30개의 칼레이도 박스(아이템 옵션 랜덤으로 재설정.).. 저는 또 크리쳐.. ㄱ- 스파에게 줬습죠. >
< 그냥 간만에 하고싶어서 잡은 소울브링어.. 이전까지 스킬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그냥 마구 찍어버렸습니다. 지금은 툼스톤 배우고 대략 후회중.. ㄱ- 멋지구리 귀영섬 입니다. >
< 훗.. 얼마전 이슈가죽 맨틀을 득했던 날인가.. 그 다음날인가 항아리에서 9짜리 나왔길래 심심풀이로 질렀더니 12 떠버리네요. -ㅁ- 얼른 팔려라~ 역시 축캐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