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간만이에요~
지난 무한도전으로 그냥 간단하게 시작했다가 의외의 재미에 푹 빠져서 결국 성큐빌까지 맞춰버린 아수라.. 정말 느긋하게 진행해서 3일만에 45 찍고서 단지 컷신이 가장 괜찮다는 이유로 무한도전을 다시 하게 된 넨마스터..
이 캐릭터는 현재까지는 항아리 러쉬를 제외하고는 축 캐릭터라 여기고 있습니다.
아수라는 워낙 강해서 도전 내내 몇가지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킹으로 솔플만 다녔는데, 넨마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레벨이 높아지면서 좀 할만한..
< 퇴마사때도 그랬는데, 이 캐릭터도 초반부터 이렇게 유물을 먹더니... >
< 레어도 먹고~ >
< 하늘성 랜덤 헬모드도 2번이나 떠버리고~ >
< 비록 가격은 낮지만 이런것도 뜨고 >
< 사냥에서 딱 한개 나온 항아리에서 이게 또 뜨고.. 덕분에 힘들기는 했지만 재미있게 키웠습니다. 버닝때의 활성화 13레벨은 정말 ㅎㄷㄷ 대검 버섯들이 아주 걍 날아다니더군요. >
< 버닝때에는 그동안 미루던 챔피언도 55레벨을 만들어주고.. >
< 데페도 언풋킹을 무리 없이 돌아주었습니다. 데페는 현재 59렙이 되었네요. 이젠 만지기 싫음 -_-; 45스킬 나오면 그때나 키워볼까.. >
< 아바타를 급처하는 분들에게서 캐릭터로 돌아가며 구입을 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