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시작해서 좋은 스승님 만난 행운 덕분에 [대전]이라는 강력한 마을에도 들어가버리고 -
22찍고 나왔습니다.
도중에 놀러나가지만 않았어도 30 후반은 넘봤을텐데 말이죠.:D
오후 11시에 있었던 전쟁 타임에는 스승님께서 마을 전원이 참여해서 '1등 먹어야돼요!' 라고 으름장을 놓으신덕에 저렙용 왜구들을 때려잡았답니다.
첫번째 스샷에 보이는 126마리의 쾌거 !
우리 대전과 군산이 1등과 2등을 번갈아가면서 용호상박! 막상막하!
아쉬운 차이로 2등에 머물렀군요. :(
1등했으면 마리수당 만원으로 선물 주신다고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