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트릭스터 IP 활용한 엔씨-엔트리브의 리부트 프로젝트, '트릭스터M'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7-02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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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은 <트릭스터> IP를 활용한 리부트 프로젝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트릭스터 온라인>을 서비스했다. <트릭스터 온라인>은 귀여운 2D 도트 그래픽과 신화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한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 전세계 11개국에 진출했다. 

 

엔씨는 ‘리니지’ 시리즈를 통해 보여온 개발 철학과 경험을 담아 <트릭스터M>을 새롭게 선보인다. 

 

  

 

# 어드벤처 MMORPG, <트릭스터M>

 

<트릭스터M>의 무대는 날씨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 인물과의 만남이나 유물의 발굴 등 새로운 단서로 시작하는 발견의 즐거움으로 채워진 세상이다. 만남과 발견의 즐거움을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 중시형 어드벤처 MMORPG’로 개발하고 있다.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릴 액션’은 <트릭스터M>에서도 계승된다. 모험가는 드릴을 이용한 발굴로 <트릭스터M> 세계 속에 숨겨진 스토리와 만날 수 있다. RPG의 대표 콘텐츠인 ‘사냥’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탐사’와 ‘발굴’은 <트릭스터M>이 지향하는 ‘어드벤처 MMORPG’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 최신 기술로 완성된 협력과 경쟁의 무대


엔씨의 개발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트릭스터M>의 세계에는 경험의 단절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용자는 끊김없이 이어지는 세상을 무대로, 원작에서 한 걸음 진보한 MMORPG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이 선보일 모험의 이야기에는 함께하는 협력이 있고, 피할 수 없는 경쟁도 있다. 이를 위해 <트릭스터M>의 사물과 캐릭터에는 충돌처리 기술이 도입된다. 쾌적한 플레이 지원을 위한 필드 이동 루트 탐지 최적화와 다양한 플레이 옵션 설정 등 엔씨의 진보한 기술을 <트릭스터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원작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그래픽

 

미완의 결말로 이용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에피소드가 <트릭스터M>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용자는 전작의 중요 장면과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원작보다 정교하게 다듬은 <트릭스터M>의 도트 그래픽은 <트릭스터>의 완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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