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모바일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

깨쓰통 (현남일) | 2019-11-14 13:00:09

지난 해 지스타에도 참가했던 넷마블의 기대작 모바일 MMORPG <A3: STILL ALIVE>가 지스타 2019에서 새로운 체험버전을 통해 다시 관람객과 만남을 가진다. <A3: STILL ALIVE>는 “모바일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를 슬로건으로 걸고 있는 게임으로, 올해 지스타에서 3인 팀 배틀로얄 모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틀: A3: STILL ALIVE

장르: 모바일 MMORPG

퍼블리셔/개발사: 넷마블/이데아 게임즈

시점: 쿼터뷰 고정, 줌인/줌아웃 가능

컨트롤 방식: 버추얼 패드 조작, 자동 플레이 지원 (이동∙전투∙퀘스트)

전투방식: 실시간, 다중 논타겟팅

클래스: 5 클래스 (광전사, 수호기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

홈페이지: //a3.netmarble.com/

 

<A3>의 원작이 되는 온라인 게임은 지난 2002년 12월 국내 최초의 ‘성인 전용 온라인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1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장수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선지자 ‘레디안’ 캐릭터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었다.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레디안’이 <A3: STILL ALIVE>로 다시 돌아왔다.

 

<A3: STILL ALIVE>는 이데아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 줄 넷마블의 가장 큰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방식을 모바일 최초로 MMORPG에 완벽하게 접목하고 있다.

 

이번 2019 지스타에서는 작년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략 PvP 30인 배틀로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3인 팀 배틀로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통해 유명 BJ와 함께 <A3:STILL ALIVE> 배틀로얄 만의 치열한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매력적인 5종의 캐릭터

 

<A3: STILL ALIVE>의 캐릭터는 전투 스타일에 따라 광전사, 수호기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 총 5종의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들로 배틀로얄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다. 

 

■ 광전사

광전사는 도끼를 사용하는 딜러&탱커형 캐릭터다. 적의 갑옷을 파괴해 적의 방어력을 감소하거나 포효를 질러 주변 적들의 공격을 감소시킨다. 또한 공포를 사용해 적진 한 가운데서 휘젓는 딜탱과 같은 플레이를 한다.

 

■ 수호기사

수호기사는 방패와 망치를 사용하는 탱커&서포터형 캐릭터다. 아군 체력 및 방어력 버프를 주는 스킬들로 구성돼 있고, 추가로 CC 면역과 스턴을 사용하는 탱커 및 서포터와 같은 플레이를 한다.

 

■ 마법사

마법사는 링을 사용하는 폭딜형 캐릭터다. 적의 마법 방어력 및 마법 치명타 회피 감소 등 자신의 공격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을 사용하며, 같은 적을 계속 공격할 경우 딜 성능이 높아지는 폭딜형과 같은 플레이를 한다. 추방 CC기를 보유해 강력한 적을 일정 시간 잠시 배제시키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암살자

암살자는 쌍검을 사용하는 극딜형 캐릭터다. 다수의 대쉬 및 돌파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물리 관통력 및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사용한다. 추가로 원거리 단검 투척 스킬과 출혈 CC기를 통해 극딜을 퍼붓는 플레이가 가능 하다.


■ 궁수

궁수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다. 다수의 스킬들이 후퇴 사격을 하고, 자신의 이동속도 증가 버프, 적 회피 및 치명타 회피 감소 디버프를 사용한다. 추가로 덫을 설치해 밟은 적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거나 접근한 근접 딜러를 발차기 스킬로 원거리 공격 범위까지 밀어내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적과 거리 유지하며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유격수와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3인 팀 배틀로얄 최초 공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필승 요소는 팀워크다!

 

국내외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의 재미를 MMORPG에 완벽하게 접목한 <A3: STILL ALIVE>가 솔로 플레이 모드 외 ‘3인팀 배틀로얄’을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배틀로얄은 <A3: STILL ALIVE>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동일한 조건에서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다.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플레이 해봤을 법한 서바이벌 장르를 넷마블에서 최초로 MMORPG에 접목시켰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개인전 모드만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올해 지스타에서는 3인 팀 배틀로얄 모드를 새롭게 공개하고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인 독식의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인지, 빛나는 팀플레이로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영광을 누리게 될지를 이번 지스타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30명의 플레이어가 제한된 공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다. 대기실에서 현재 캐릭터 클래스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가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여 전투에 입장한다. 무기는 각각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근접, 원거리, 마법, 버프로 크게 4개 분류에서 총 10개의 무기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클래스가 마법사라 하더라도 근접형 무기를 들고 싸울 수 있고, 광전사가 활을 들고 싸울 수 있는 요소가 특징이다.

 

배틀로얄이 시작되면 이용자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두고 어떤 전략을 펼칠 것인가를 고민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먼저 몬스터를 잡아 레벨업을 할 것인지, 리스크는 있지만 적을 처치해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 그리고 보물상자 파밍, 이니스의 등불 점령까지 짧은 시간 동안 이후의 동선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고 시시각각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들에 대응해야 하는 높은 전략성을 요구한다. 

 

컨트롤에 자신있는 이용자를 위해 수동조작 제공하고 있으며, 수동조작시 이동과 공격 방향을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듀얼스틱 조작을 제공한다. 물론 동시에 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오토 타겟팅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전투 진행에 따라 스릴 넘치는 플레이와 승리의 쾌감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배틀로얄의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3인 팀 배틀로얄’은 3인 1팀으로 구성된 팀원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한 팀원의 팀이 최종 승자가 되는 룰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30인 배틀로얄과 유사하지만 3인 팀 배틀로얄 만의 차별적인 시스템을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재미에 팀워크의 재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3인 팀 배틀로얄의 재미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파티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파티 HUD’와 손쉽게 현재 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집결 신호’, ‘스마트 핑’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파티원들간 성장을 공유하는 ‘링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팀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전략의 판을 뒤흔들 신규 무기 4종의 등장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사거리는 짧지만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로 적을 압살하는 ‘대지의 건틀렛’, ‘공격 반사와 받는 피해를 줄여 방어에 특화된 ‘철의 요새’, ‘체력을 회복하고 디버프를 해제하여 팀원을 구원하는 ‘선율의 하프’, ‘적을 교란하고 시야를 차단하는 암살 특화 ‘안개의 쌍날검’까지 총 4종의 신규 무기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 동시간 전체 필드 프리PK, 암흑출몰

 

지난 지스타에서 공개되었던 ‘암흑출몰’ 은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이번 지스타에서는 공개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모드이다.

 

암흑출몰은 전 서버에서 동 시간대 진행되는 필드 중심의 무한PK로, 어둠이 내려지고 붉은 달이 뜨게 되면서 이성을 잃고 본능만 남게 되는 광폭화된 진영과, 이성을 잃지 않은 자들의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게 된다.

 

대규모 전투답게 100명vs100명 전투를 지원하며, 개인 혹은 팀 포인트 경쟁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은 승리를 위해서 서로 끊임없이 PK를 해야한다. 참여 인원이 많은 만큼 암흑출몰 시간 동안 클래스간의 물고 물리는 긴박감이 넘치는 전투와, 무궁무진한 전략이 펼쳐질 것이다. 전투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순위 변동 및 역전, 드라마틱한 연출을 경험하면서 배틀로얄과는 다른 생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암흑이 사라지면 플레이어들은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소울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소울스타를 통해 전투 파트너인 ‘소울링커’를 획득할 수 있다.

 

 

# 소환수의 완벽한 진화, “소울링커”

 

‘소울링커’는 기존 모바일 MMORPG가 주로 단일 캐릭터를 사용하고, 캐릭터 장비, 스킬, 전직 등의 요소에 의해서만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A3: STILL ALIVE>에서 선보인 시스템이다. 기본적인 캐릭터 성장의 재미 외에 전투와 성장에 새로운 재미를 가미한 ‘소울링커’ 시스템은 ‘소울링커’을 소환하여 메인 캐릭터와 함께 상시적으로 협동 전투를 하면서 소울링커를 실시간으로 변경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3: STILL ALIVE>에서는 필드는 물론 다양한 던전 콘텐츠에서도 항상 소울링커와 함께 2인 전투가 진행되고 해당 소울링커는 사전에 등록된 3명을 스위칭 하여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소울링커은 공격형, 지원형, 방어형 3종으로 구성되어있어 함께 전투를 하면서 소울링커의 탱, 딜, 힐 지원을 받아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특정 보스 및 퀘스트에서는 소울링커의 속성에 따라 버프 및 전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 화려한 그래픽과 멋진 코스튬

 

지난 지스타에서 놀라움을 선사하였던 <A3: STILL ALIVE>의 뛰어난 그래픽을 이번 지스타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유니티로 만들어진 <A3: STILL ALIVE>는 모바일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높은 그래픽 밀도와 장대한 맵/필드를 구현했다. 에스티아, 알데른, 베르데온 등 6개의 다채로운 맵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퀘스트, 사냥, 던전 필드의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배틀로얄 필드인 ‘설원’을 통해 한 층 더 깊고 세밀해진 월드 표현을 엿볼 수 있으며,

전 클래스 신규 코스튬들을 통해 세세히 구현된 <A3: STILL ALIVE>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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