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오픈 리부트 서버’ 리부팅 기념 캐릭터명 사전 신청 이벤트 진행
- ‘아이템 드랍율 상승’, ‘장비 강화 대성공’, ‘시간 누적 보상’ 등 다양한 혜택 마련
- 신규 기능 ‘퀘스트 텔레포트’ 추가돼 편리한 퀘스트 수행 가능
웹젠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어제 5월 21일(목) <R2>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오픈 리부트 서버’의 초기화 일정을 공지하는 한편, 캐릭터명 선점 신청 기회를 준비했다.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의 초기화는 5월 28일(목) 20시부터 진행된다. 해당 서버는 시간 누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며 일반 서버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 회원들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웹젠은 초기화에 앞서 5월 21일(목) 20시부터 5월 25일(월) 00시까지 단 4일간 캐릭터명 선점 신청을 받는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캐릭터의 성별과 외형을 바꿔주는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 1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단, 캐릭터명 선점 신청은 계정 당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 시점에 리부트 서버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먼저, ‘아이템 드랍율 상승’ 기회가 주어지는 아이템이 추가된다. 카오스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행운 주문서’는 총 6종으로 구성되고, 종류마다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지역 내에 일부 아이템 드랍율이 상승된다. ’행운 주문서’는 ‘행운의 매터리얼’과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중첩된다.
‘장비 강화 대성공’ 이벤트도 진행돼 일반/고급 주문서로 장비 강화에 성공 시 “대성공”이 추가되며 +2만큼의 강화 수치가 적용된다. 또한, ‘퀘스트 텔레포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퀘스트 텔레포트 기능’은 콜포트 대륙 초반 캐릭터 육성을 위한 퀘스트 진행 시 일정량의 게임 내 재화를 지불하여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R2>의 회원들은 ‘퀘스트 텔레포트’를 통해 퀘스트 수행 지역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웹젠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